전략의 거장으로부터 배우는 좋은 전략 나쁜 전략 - 성패의 50%는 전략을 선택하는 순간 결정된다 CEO의 서재 19
리처드 루멜트 지음, 김태훈 옮김 / 센시오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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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경영하면서 누구나 겪는 어려움이고

누구나 고민하는 것이 어떻게 하면 좋을까?

라는 문제일 것이다. 그때 마다 변별력을

키우기 위해 무엇을 해야하나의 문제를

고민한다.

 이 책은 그 부분에 대해서 '전략의 기본은

우리가 가진 초대 강점을 상대의 가장 약한

부분에 부딪히게 하는 것이다.'라고 이야기

한다. 즉, 가장 효과가 높을 것 같은 곳에 

최강의 무기를 던지는 것이다. 라고 정의 한다.


 많은 전략들이 난무하고, 새로운 전략들이

생겨나고 실패하지만 그 전략은 몇가지

철저하지 못한 전략으로 인해, 그냥 한번

실천해보고 중도에 포기하는 것으로 전략의

종지부를 찍는다.

많은 생각들은 의도와 상관없이 그냥 떠오른다.

문제는 내부의 검증 절차를 거치지 않고, 아무

생각이나 마구 전술에 반영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현재의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많은 방법들을

우리는 전략이라는 이름으로 표현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것은 진화이다. 전략이 아니다.


전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재의 상황을 아프게 성찰하고, 분석하여

힘들지만 올바른 설계를 통해, 추론을 내고,

검증하며, 설계를 하여 시장에서 테스트 해야

올바른 전략이 자라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나에게 많은 깨우침을 준다. 전략이라는

것은 회사를 운영하며, 경영상황에 대해서 지속

적으로 겪게되는 상황별 처리가 아니라 꾸준하고,

세밀하며, 검증 가능한 구체적 실천방안이라는

것을 지속적으로 독자들에게 이야기하는

정말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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