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작가와의만남님의 "코요태 빽가 - 백성현의 무료 사진강좌에 초대합니다!"

나이는 서른에서 하나 모자란 스물 아홉입니다. 20살에 처음 디지털 카메라를 구입해 일기를 쓰듯이 가지고 다니던것이 시작으로 지금은 dslr의 손끝의 울림에 폭 빠져있습니다. 혼자서 독학으로 이런저런 책도 보고 연습해보았지만 부족한 능력인지 알면 알수록 더 어려움에 부딪히고 있었습니다. 우연히 만나게 된 백성현님의 사진은 제가 담고 싶은 많은 것들을 담고 있었어요. 단순히 카메라의 기능뿐 아니라 백성현님의 눈과 감각을 배우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20대의 마지막과 새롭게 펼쳐질 30대에 최고의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꼭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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