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금맞고요.(어떤분의 100자평보시고 오해하는 분들 계실듯;;)1편 시작부터 찐한 꾸금을 기대하시는 분들이라면 튀튀하세요. 힐링, 잔잔, 일상물이 취향이시라면 괜찮으실텐데.... 공이 다정다감공이지만 상당한 자낮공입니다;;;; 조폭 출신.... 간부급(?) 실력이었다가 은퇴(?), 조폭생활청산 뭐 이런걸로 흘러흘러 수가 사는 집에 우연히 한집 생활을 시작하는데 아방+꽃밭수 와 자낮공의 잔잔한 농촌생활이야기.나쁘진 않았어요.공이..... 저 성격으로 조직생활한게 신기하긴했고요.그동안 문제해결 직진형 조폭공만 보다가 문제외면 도망형 조폭공은 참신했습니다ㅋ
언젠가 제가 소설 속 이야기처럼 사랑을 하게 된다면 그 상대는 아저씨 같은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돌려받지 못해 결국 손해를 보게 되더라도 괜찮을 것 같았다. 제가 처음으로 온 마음을 다해 좋아하는 사람이 성우라면, 그렇게 된다 한들 하나도 아깝지 않을 테니까.그래서 아저씨를 좋아하기로 마음먹었다.아저씨를 좋아한다.아저씨가 좋았다. - P517
"너 없는 낙원보다는, 너랑 있는 나락이 더 좋거든.이참에 같이 떨어져 버리자. 어디까지고, 응?" - 기수호 - P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