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읽어도 유일이를 무한대로 품어주며 자신을 치유하는 한과ᆢ 한의 품안에서 안정을 찾고 꿈을 꾸기 시작하는 유일이를 보면서 서로가 서로를 애틋하게 보듬어주면서 외로운 사람끼리 잘 살려고 하는건데ᆢ 꼭 그걸 자기가 보고싶은 포장지로 덮고 시기질투하는 사람들이 있네요ᆢ 자기가 안된다고 안되는걸 왜 타인의 부족한 부분을 트집잡아 상처주고 자신의 우월함을 느끼려고 하는지ᆢ 떼잉~!
어우!!!부모님을 선택해서 태어나는것도 아니고불우한 환경에서 살고 싶어 사는것도 아니고!!부모님을 일찍 여의고 싶어서 혼자된것도 아닌데~~!!왜 유일이 한테 다들 말이라는 칼로 쑤셔대냐선생이라는 사람이ᆢ부유한 동네에 살지 않는 니가 왜 여기다니냐고 비꼬고애 재능보다 다른애들 들러리로 깔고 가고왜 우리애 기죽이냐!!!! 어우!!!!그래도 유일이를 아기라하며 우래기 기살리기해주는 아저씨 윤한 덕분에 유일이 상처는 이번에도 단단히 새살 오르고 잘 아물어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