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읽어도 유일이를 무한대로 품어주며 자신을 치유하는 한과ᆢ 한의 품안에서 안정을 찾고 꿈을 꾸기 시작하는 유일이를 보면서 서로가 서로를 애틋하게 보듬어주면서 외로운 사람끼리 잘 살려고 하는건데ᆢ 꼭 그걸 자기가 보고싶은 포장지로 덮고 시기질투하는 사람들이 있네요ᆢ 자기가 안된다고 안되는걸 왜 타인의 부족한 부분을 트집잡아 상처주고 자신의 우월함을 느끼려고 하는지ᆢ 떼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