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BL] 강아지는 건드리지 마라 (외전) [BL] 강아지는 건드리지 마라 3
마린코드 / 이클립스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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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성은 자신이 애정 표현에 서툴다고 해서 꺼리지 않기로 했다. 보여 주고 표현하지 않으면 상대는 모른다. 아까도 그렇게 다짐해 놓고 윤치영에게 보고 싶었다는 말 한마디를 못 했다. 희성은 그를 위해서라도, 그리고 자신을 위해서라도 윤치영에게 애정을 온전히 보여 주기로 마음먹었다. - P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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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가의 문장 25 - 시공을 뛰어넘은 로맨스의 고전
호소카와 치에코.호소카와 후민 글 그림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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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부도수표들때문에 완결나면 사고 싶은데 완결때까지 기다리면 또 절판때려서 사고싶어도 못사게하고ᆢ 낱권으로라도 사보려고 하면 박스세트로 다시팔던가 표지나 규격바꿔서 다시팔거나ᆢ 이책은 제대로 일본 출판도서까지 계약도 못해서 정발 내놓지도 못할거면서 왜 독자를 또 바보책 부도수표를 날린건지;;;; 잊고 있다가 예전 후기 알람떴길래 생각나서 체크해보니 그때 그 이후 절판+출판정지네요;;; 이래놓고 뒷권 계약다시 성공하면 이때 구매한 독자들은 무시하고 또 1권부터 표지바꿔 팔아먹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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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BL] 할 수 없는 것들 (외전3) [BL] 할 수 없는 것들 7
고귤 / 비밀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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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이자 작은 끝.

길고 긴 유치원 생활이 끝나고
준희에겐 새로운 세상이 펼쳐질 것이다.

저는 그 세상이 죽도록 싫었지만,
준희는 누구보다 그 세상을 사랑하게 될 거다.

그게 눈물 날 만큼 좋았다. - P348

지금처럼 네 뒤엔 언제나 가족이 버티고 있을거라고,
예고없이 소나기를 만나도
네 이마에 손을 대줄 가족이 언제나처럼 뒤에 있을 거라고...
선재는 쑥스러운 듯 웃는 얼굴로 고개를 드는 준희에게 손을 흔들어 주었다.
그러자 범진도 손을 흔들었고,
재혁도 따라서 참치 캔만 한 손을 흔들었다. - P351

세상 속엔 세상만큼 커다란 범진이 있다.
선재는 더 이상 이 남자 곁을 떠나고 싶지 않았다.
...
그러니 손을 놓지 마.
어깨를 꽉 잡은 범진의 손 위에 제 손을 올렸다.
비로소 온전한 세상이었다. - P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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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BL] 할 수 없는 것들 (외전3) [BL] 할 수 없는 것들 7
고귤 / 비밀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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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화관모속:부부는 떨어지면 안된다˝ 외전의 모든 것이 저 표지에 다 표현이 되어 있네요:) 이제는 범진의 큰 사랑안에서 무럭 무럭 행복을 키워가는 세사람이고, 범진에게 할말 다 하고 때로는 범진을 무섭게 하기도 하는 선재를 보며 1권 본편의 저 두사람이 어떻게 외전표지를 만드나 했는데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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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BL] 할 수 없는 것들 (외전2) [BL] 할 수 없는 것들 6
고귤 / 비밀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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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꽐라된 아부지 범진
기절하듯 술취해 잠든 아부지 얼굴을 쓰다듬는 준희,
그 옆에 그러든지 말든지 둠칫거리는 재혁
그들을 지켜보는 선재
여전히 행복한 범진과 선재네입니다

재혁은 애틋한 부자 옆에서 침대 기둥을 잡고 춤을 추고 있었다. - 네식구의 첫 제주도 여행기 - P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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