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세트] 흰 사슴 잉그리드 (총6권/완결)
흰울타리 / 라렌느 / 2020년 2월
평점 :
판매중지


누구나 알아주는 평판 좋은 아가씨 잉그리드...

 

누구나 알아주는 평판 나쁜 남자... 리건....

 

 

잉그리드는 급했다... 자신의 운명을 아버지와 오빠의 손에 쥐락펴락 당하며 이 곳을 떠나고 싶지 않았다.

 

누구나 부러워 하는 타국에서 왕비의 삶.. (거의 확정에 가까운)

 

하지만 잉그리드는 그 삶을 원하지 않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의 명예를 지키면서... 아버지와 오빠가 납득할만한...

 

그리고 결정적 한방으로 뒷목잡고 이 결혼을 무효화 시킬 카드가 필요했다.

 

 

타인에 의한 삶이 결정된 귀족 아가씨가 자발적으로...

방탕아 중에 최상급 방탕아인 남주의 뒷목을 잡고 넘어가게 만들면서 개과천선 하게 만들면서 영리하게 자신의 행복을 만들어가는 이야기 입니다.

 

평소 누군가에게 자신의 억울함을 주장하기 위해서는...

적당한 평판과 평소의 행실.... 인간 관계의 관리는 자신의 주장을 어필하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한방의 카드구나..... 라는 것을 이 어린아가씨가 평판 나쁜 남자에게 제대로 보여주네요.

 

벗어나려고 피하려고 발버둥 치면 칠수록 "리건"은 만인의 연인 흰사슴이라 칭송받는 고귀하고 고고한 아가씨 "잉그리드"의 순수한 늪에 빠지게 됩니다.

 

남들은 알지 못하는 잉그리드만의 음흉하고, 영리하고 영악한 책략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게 되고... 벗어나려고 상처주려고 온갖 못된 짓을 해도 그녀는 묵묵히 그를 기다립니다.

오히려 사교계의 레이디 스럽게 영리하게 약올리며 리건의 못된 짓을 죄책감 들게 만들고 간담 서늘하게 만들고 심장을 쥐락펴락 하면서 수명을 단축시키는 기분을 들게 만들죠.

 

1권부터 6권까지 한방에 쭉 읽게 만드는 잉그리드의 매력에 절로 미소가 지어지고...

그런 잉그리드에게 속절없이 버둥거리며 벗어나고 싶어도 매력에 풍덩... 자진 입수하는 리건이... 안쓰럽기도 하고... 똥멍청이 같기도 하고...

 

처음엔... 19금이라고 했는데.... 음... 순수하게 꽁냥꽁냥 하네... 싶었는데...

진도가 나갈수록 아주 찐~~~하게 꽁냥거립니다...

 

마약이라는 소재가 좀 거슬리기는 하지만.... 피폐 남주가 개과천선하는 매체로 사용되는거라... 이건 작가님이 적당히 스토리 소재로 사용하신거니 독자가 어떻게 스킵할 수는 없어서 ... ㅠㅠ

아쉽네요...

 

오랫만에 꽁냥거리는 똑똑이 여주를 만나 폐인 남주가 개과천선하는 로맨스 물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적당히 밀땅도 잘하고... 적당히 가슴아픈 커플 스토리도 있고...

쭉 잘 읽게 되네요^^

 

★ 후기 이벤트 기간은 한달... 11월 14일이라고 홍보하고...

 

따로 하는 이벤트는 날짜는... 적립금 지급하는 내용창에 눈에 잘 띄지 않게 공지해주셔서..... 

몰별 적립금 혜택을 받지 못한게 너무 속상하네요...ㅠㅠ

차라리 후기 이벤트 처럼 기간을 상단에 보이게 따로 또 공지해주셨다면 좋았을 것을요...

 

고민하다가 별도 이벤트 보고 구매했는데...ㅠㅠ 하하하... 날짜 확인 못한 제 잘못이긴 하지만 속은 기분이 드는 아쉬움은 어쩔 수 없네요....

 

그럼에도 오랫만에 재밌는 책 만나게 되서 기분이 풀립니다~~

 

다음 작품도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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