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신데렐라 보이가 되겠다고 가족에게 선언한 시작부터...
그냥 대희라는 수 캐릭터 적응 불가였는데...
빡세게 알바해서 모은 5천만원으로 부자들이 있는 곳에 가서 대어를 낚겠다는 선언도 얘 뭐지 싶었는데..
여자한테 작업걸다 저혈당 쇼크로 기절한거 도와준 공 루퍼트에게 정신돌아와 눈뜨자마자 쌈걸고 먹고싶은거 다 들이대고....
zig 작가님의 키스 시리즈라고 해서
백반번의 키스 영후가 영국에서 개최되는 칵테일 파티에 초대되는 이야기가 있길래
달콤쌉싸래한 키스에 그 이야기가 있을까 궁금해서 보려햇는데;;
그냥 광탈....
100p 정도 읽다가 정대희 컨셉 보고 승질나서 못보겠음
루퍼트 너한테나 매력있는 키워드 명랑수, 적극수, 잔망수, 허당수, 평범수 일지 모르겠지만
이걸 읽는 나한테는 그냥 민폐덩어리라고 보여짐
매력 1도 모르겠고 그냥 짜증만 남....
내 정신건강을 위해 읽는거 빠른 포기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