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기전엔 기성시대에서 만들어진 진보좌파 보수우파란 이분법적인 진단표에 나를 맞추려다 보니 나 스스로의 정체성에 대한 확신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은 후엔 각각의 개념을 명확히 인식하고 나 스스로를 다시 진단함으로서 좀 더 선명하고 명확한 나의 정체성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책을 통해 이미 만들어진 결과표에 나를 맞추는 것이 아닌 내가 주체가 되어 내가 진보 보수 우파 좌파 중 어느 것을 더 포용할 수 있는 사람인가를 확인하고 이로운 보수와 의로운 진보가 서로 건설적인 담론을 형성해 나가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