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개 스프라이트와 그 주인인 마크레빈씨와 아름다운 우정과 사랑이야기. 비록 동물이지만, 주인과의 우정을 아름답게 엮어나가는 스프라이트의 귀엽고 아름다운, 잔잔한 감동이 있는 이야기다. 이 책을 덮고 나서도 잔잔한 여운과 감동이 떠나질 않았다. 영혼이라는 것은 사람에게만 있는 것일까? 어떤 동물들에게도 그것이 있을 것도 같다. 지금까지 내 마음속 깊이 남아있는 잔잔한 감동......
신의 존재에 대해서 의심이 들기도 했고, 또는 과학의 한계에대해서 많은 의구심이 들기도 하였다. 때로는 나는 무신론자도, 유신론자도 아닌 상태에서 살아왔었다. '만들어진 신'을 읽고 나서 많은 부분 공감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악마의 계교를 읽음으로서 나의 관점은 창조론적인 관점에 힘을 두었고, 나의 믿음도 다시금 굳건해 졌다. 내게 다시금 믿음을 회복하게 해준 책이다......
세상을 움직이며 세상의 법칙을 지배하며 살아라. 그리고 긍정의 힘을 넘어선 그 이면의 힘을 이해하고,활용하는 법이 있다. 모세의 코드는 그것을 말하고 있다. 변화하는 삶, 내가 이 책을 통해 배운 것은 그 이상이었다.
나는 얼마나 세상의 것들을 잊고, 더 높은 이상과 더 높은 가치들을 생각해 보았는가. 이책은 숲과 산과 들을 거닐며 조금 더 높은 가치에 도달해보고자 하는 한 화백의 고뇌가 묻어나는 책이다. 맑은 영혼으로 자연을 바라보는 시간과 그 명상을 통한 글들, 나에게 큰 자극과 안식을 전해주었다.
다양한 방식, 다양한 루트, 다양한 관점의 성공들. 내가 생각하고 있었던 성공, 그리고 유명인사들이 이룩했던 그것들을 보면서 어떤 삶의 자세와 가치관, 생활습관을 갖고 살아야하는 지. 또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잔잔한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