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고대사의 쟁점과 과제
이도학 지음 / 주류성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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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사상을 바탕으로 광개토대왕비 해석을 이끌어내는 내공이 놀랍고 신묘년조에 대한 새로운 석문과 해석이 참신하다(280쪽). 다만, 是破에 대한 풀이를 이렇게 고쳐보면 어떨까. “그런데 왜가 신묘년 이래로 해마다 넘어오자 백제와 임나(대마도), 가야를 깨부수고 신민으로 삼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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