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 하루 이지만 그것을 희망으로 전환하는 메세지

빨간 나무 ㅣ 풀빛 그림 아이 15
숀 탠 글 그림, 김경연 옮김 / 풀빛 / 2002년 10월

동화처럼 마치 일러스트처럼 잔잔하고 흐르듯이 표현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빨간나무에 나오는 저 캐릭터를 모습을 잔잔하면서 잘 표현되어서 우리가 공감할 수 가 있었던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인생에 살아오면서 때로는 기쁠때도 있고 때로는 울적한 날이 있을 수 있다.  저책이 바로 울적한 하루를 표현을 한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마지막의 희망으로 전환 하는것이다. 그것이 가장 개 개인의 공감의 요소들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빨간나무 책에서는 이런 구절이 있다. 아무도 나를 이해 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나는 이 구절에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어쩌면 누군가가 나를 이해 해 주길 바라는 마음이 너무 간절한 구절이 아니였는가 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누군가  

나를  알아 봐 주길 을 바라는 마음이 너무나도 안타까웠다. 일러스트에서는 캐릭터가 병에 같혀 있는모습을 이미지화 되어있는데... 

병에서 마치 그캐릭터는 소심하고 아무도 모르는 주위에 표출이 되지 않고, 자기억제가 되는 듯한 모습이 담겨져 있는거 같아서,, 많은 쓸쓸함이 주었던 구절과 일러스트가 아니였던가 라는 생각이 든다. 

 또 끔찍한 운명은 피할 수 없습니다.     라는 부분에서는 일러스트가 길이 있고 또 장벽들과 캐릭터는 주사위를 들고 있는 이미지화 된 모습이 있습니다.  사람은 살아오면서 삶의길이 있다고 생각한다. 나에게 주어진 길 그리고 우리의 선택으로 인하여 그길을 창조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는 순간 선택을 잘 못하여 길이 장벽이 생기고,끔찍한 일이 일어 날 수도 있다. 그것은 피할 수 없을 것이다. 라고 잘 표현 되어 있었던 장면이 였다.그리고 그러한 시련에는 나자신은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는 시기가 올 것이다 .라는 의문이 남긴다. 

그리고 이책에서 마지막에는 처음 시작이 되었던 방안에 그공간에서 마지막에 빨간나무가 피어져 있다. 이러한 시련 속 에서는 우리는 희망을 스쳐 지나가도 그것을 못보고 지나칠 수 가 있다. 하지만 이 빨간나무 책에서는 내가 그토록 바랬던 모습이 작은희망이 점점 자라 크게 성장하는 모습이 있어서 이책을 보고 읽고 있음으로써 나는 이책을 추천한다. 그리고 보이지 않아도 어딘가에 희망은 있을 거 라는 메세지 가 잘 나타내어있다. 그것은 우리 현재 삶속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이책은 글도 짧고 그림으로도 잘 표현되어 있는 그림책이다. 하지만 단순히 그림책으로 불과하다. 예술적이고 매혹적인 그림으로 잘표현되 있고, 이야기는 울적하지만 결국 희망은 우리에게 언제나 존재한다는 것을 일깨워 주는 그림책이다.  

그래서  이책은 많은 이들이 읽고 울적한 기분이 아닌 희망 이라는 메세지를  빨간나무 처럼 키우길을 바라는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