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 - 일에서든, 사랑에서든, 인간관계에서든 더 이상 상처받고 싶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관계 심리학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 1
배르벨 바르데츠키 지음, 두행숙 옮김 / 걷는나무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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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의한 상처는 고로 내가 나에게 주는 상처일 가능성이 더 높다.

 

말한 사람은 아무 의미 없는 말들이지만

 

나 그 의미없는 말들을 확대 해석하거나 전혀 다른 뜻으로 받아들여.

 

좋은 말로 받아들이기 보다는 아픔을 주는 내 안에 감춰두었던 상처들의 연속들로

 

받아들이고 있을수도 있다.

 

나 자신을 사랑하고 아낀다면 그 의미없는 말들은 나에게 정말 의미없는 말들일것이다.

 

대신 나 자신이 나를 사랑하지 않고 극심한 자존감에 시달린다면

 

그 의미없느 말들이 나에게 독화살로 나의 가슴을 뭉겨려 들것이다.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수 없다. 여기서 너는이 내가 될수 있다.

 

나 자신을 먼저 사랑하자. 나를 아끼고 보살펴 주자.

 

그게 젤 먼저 해야할 일들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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