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권에서는 포세이돈의 이야기도 나오는데
귀엽습니다
이번 작품은 가족과 연인이 함께하는 이야기였던 것 같습니다.
대략 1인칭의 시점으로 진행되지만
이야기의 중심이 한 인물에만 집중되지 않는다는 점이 마음에 드네요 ^^
개인적으로 이쿠에미 료 님의 작품을 즐겨읽는 편인데
정말 소장할만큼 괜찮은 책인 것 같습니다.
권마다 끝나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하나하나의 에피소드가 마음을 흔드네요 ^^
이제까지 끌어오는 것 같던 내용이 ㅠㅠ 드디어 좀 진전이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