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 1
타니가와 나가루 지음, 이덕주 옮김, 이토 노이지 그림 / 대원씨아이(단행본) / 2006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너무너무 지루해서 우울한 일상!!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를 보세요~~~

지루함이 확~ 사라집니다.

상상을 초월하는 범위의 이야기전개

왜 사람들이 여기에 열광하는지

보고나서야 알게되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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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신부 1
말리 지음 / 길찾기 / 2004년 7월
평점 :
절판


별점 5점 만점은 아니지만 4점이에요~

이야기자체가 도깨비를 주제로 해서 신기하고 재밌어요.

맨날 귀신잡는 이야기보다가 도깨비랑 주방에 있는 신이야기..

뭐 그런거 나오니까 혹하더라고요.

사실.. 겉표지가 너무너무 아름다워서... 봤는데

안에 그림체는 생각보다 별로였지만.. 후후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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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까밀로와 뽀 강 사람들 - 신부님 우리들의 신부님 5
조반니 과레스키 지음, 주효숙 옮김 / 서교출판사 / 2006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실은 다른 책이 더 보고 싶었는데 생각지도 않게
당첨이 되어 돈까밀로와 뽀강 사람들이 왔네요~
돈 까밀로와 뽀강 사람들이 시리즈 중 5번째라는 걸
후기 쓰려다 알았습니다. 표지를 잘 안 살펴봐서요.
처음엔 이게 뭔 내용인가- 했는데요.
읽다 보니까 저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맺히네요.
책의 첫머리에 이런 내용이 있어요.
아마 이 책 모든 내용의 줄거리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세상에서 증오가 증오로써 다래지는 일은 없다.
증오는 오직 사랑으로만 누그러진다.
이것은 오랜 옛날로부터 내려오는 진리이다"
-탈무드-


이 구절을 읽고 나서 돈까밀로를 보니까
좀 더 이해가 쉽더라구요~
이런 구절을 보면 이 책이 매우매우 어려운 것이 아닐까-
하실지도 모르겠는데 사실은 아기자기하게
뽀 강 주변 한 마을의 사람들이 살아가는 이야기랍니다.
서로 다른 사상 다른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어울려 살며 결국엔 긍정적으로 한 사건사건 마무리
짖는 모습을 보다보면 웃음나오고 나도 좀더 배려하고
웃으며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줘요.

마침 이 책을 받은 날 저에게 정말 힘든
사람들과의 갈등이 있었거든요. ^^

억울하기도 하고 속상하고 섭섭하고..
때문인지 책을 펴고 탈무드의 구절을 보는 순간
그 자리에서 정말 열심히 읽어내려갔답니다.
다 보고 나니까 미움도 가시고 마음이 좀더 평온해지는 기분이에요~
좋은 책 감사드립니다. ^^

예전 이벤트때 썼던 글이에요~ T*****에서 책이 당첨됐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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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뒤의 소년 SAM
톰 홀만 주니어 지음, 이진 옮김 / 한숲출판사 / 2003년 3월
평점 :
절판


삶이 포기되고 힘이 없을 때 도전이 되는책

가면 뒤의 소년 SAM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책입니다.

사실 처음엔 실화인지 모르고 읽으면서 세상에 이런 일이 있을까 싶었는데

나중에 실화인줄 알고 책보는 내내 글썽글썽하다 울어버렸어요^^;

삶의 의욕도... 살고 싶은 마음도 없이 참 맹숭할때

읽었었는데 이 책을 읽고 나서 삶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졌습니다.

꼭 한번 읽어보세요. 지금당장 힘들고 어렵지 않더라도

언젠가 그런 때가 되면 분명 SAM이 떠오르며 힘을 얻거나 도전을

받게 될 것입니다.

읽기 쉽지만은 않은 책이에요. SAM이란 소년의 삶의 무게가

느껴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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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나의 도시
정이현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06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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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본 책에 대한 전체적 느낌입니다.

달콤한 나의 도시의 주인공인 '내 나이 서른살 사랑이 또 찾아올까..?'

하는 주인공은 이 책에서도 사랑을 찾아 공중을 떠다니지만..

(제느낌^^:;;진짜 공중을 떠다니지는 않아요 

읽다보면 사랑이나 그런게 뜬구름 잡는 일로느껴져서요... )

처음엔 달달한 체리맛, 레몬맛.. 중간에 살짝 텁텁한 맛이 느껴지고

나중에는 평범한 누릉지맛? 그리고 잠시 체리맛을 그리워하다가

나중엔 쓴맛을 느끼고 마는.... 그리고 또 다시 달달한 맛을 찾을 기대를 품고

끝나는 책입니다. 추천해요. 함께 증정되는 일러스트 다이어리도

아기자기하고 깔끔한게 꽤 이쁘고..

연애하는 친구에게 권해줘도 좋을 듯한 책이에요.

나름대로의 교훈도 있고...

저는 친구에게 꼭 한권 더 사주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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