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린 절벽에서 손을 뗄 수 있는가? - 무문관, 나와 마주 서는 48개의 질문
강신주 지음 / 동녘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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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탓할 거 없다! 텍스트를 읽지 않았는가?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는 디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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