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소식이 없던 계간 미스터리가 완전히 새로워졌군요. 모르는 사람은 모르지만 아는 사람은 챙겨 읽는다는 그 책.더군다나 이번에는 특별호로 레어템 효과까지...한국 추리문학계의 동정과 신진 작가들의 번득이는 단편들이 아주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기대할 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