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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버스 융합사회 4 : 지도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ㅣ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4
최익규 지음 / 스토리버스 / 2014년 2월
평점 :
절판
예전에 네비게이션이 없을땐 지도로 모든곳을 찾아갔지요..! 그만큼 지도는 우리 생활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었고 지금도 하고
있지요..
처음 메인페이지를 보면 지도속의 우리,항해술과 지도술의 발다,마을의 시작,대한민국과 거대 도시의 탄생으로 되어 있어요!
이책은 늘 아는 거지만 통합적 사고력으 길러주는 융합형구성으로 되어있지요..재밋는 만화와 뒤의 사실적인 사진과 그림, 지식이 되는 내용까지
넘 도움이 되고 머리에 쏙쏙 들어오도록 되어 있지요..
첫번째 미스터리 어드벤처편에서는 지도의 시작에 대해 나와요..옛날 사람들은 지구가 네모나다고 생각해 바다 멀리에 가면 죽을수도 있다고
생각해찌요..그런데 지구가 둥글다는 사실을 알면서 미지의 세계를 찾아내고픈 열망으로 사람들은 항해에 나섰어요..
초기의 지도는 동굴이나 바위,점토판 등에 그렸어요.. 다른 사람들과 지리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쉽고 간단한 기호를
사용했어요..프톨레마이오스는 2세기에 살았던 그리스의 천문학자에요..그가 만든 지도에는 오늘날 사용하는 위도와 경도,축척 기호등이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어요..그런데 프톨레마이오스는 지구를 실제보다 작게 그렸어요..이것이 콜럼버스등 많은 사람들이 탐험에 나서는 계기가 되었죠..
지구정복 대소동에서는 다양한 지도에 대해 나와요..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세계지도가 어떻게 탄생한건지 지도에는 어떤게 있는지 얘기를
통해서도 나오고 뒤의 참고자료를 통해서도 나오지요..
지구를 한장의 종이에 그려 넣으려면 아주 많이 줄일수밖에 없는데 실제크기를 얼마나 줄여서 넣었는지 표시할때 축척을 사용하지요.
지도의 종류에는 지형도,교통지도,일기도 등 여러종류가 있어요..
1854년 영국런던에서 콜레라가 발생했는데 어떤 원인으로 퍼지는지 어떻게 치료하는지 밝혀진게 없었대요..당시 사람들은 콜레라가 공기도
오염된다고 생각했는데 마취의사였던 존스노는 오염된 물을 통해 퍼진다고 생각하여 집집마다 어떤 펌프를 사용하는지 묻고 사망가구를 지도로
그렸대요..그결과 브로드가의 공용펌프를 중심으로 사망자가 급격히 늘어난것을 알고 대처해 수만명을 살릴수 있었대요..지도가 엄청난 역할을
한거죠..
이밖에도 지도와 시간,지도 만들기, 영토와 국경선,마을과 촌락, 도시의 발달, 대한민국이란 주제로 여러 만화와 도움되는 내용을 죽
알려준답니다..
이 융합사회 지도책 한권만 읽으면 지도의 모든 것을 알수 있겠죠..!
'2014소년한국일보 좋은 어린이책' 최우수도서 선정!
스토리버스 융합과학·사회 시리즈
스토리버스
시리즈(류수형 외 글ㆍ좋은책신사고 펴냄)= 딱딱하고 어려운 과학과 사회를 쉽고 재미나게 안내한다. 융합 과학 세트 25권, 사회
세트 15권 등 모두 40권으로 구성해 초등학교 교과 과정에 나오는 거의 모든 내용을 담았다. 각 만화는 독립된 형식으로 이뤄져 순서에 상관없이
마음에 드는 주제부터 골라 읽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주제별 콘텐츠는 인트로, 학습 만화, 학습 정보의 3단계로 구성해 학습 효과를
높인다는 게 장점이다. 인트로 부분에서는 주제에 대해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고, 만화를 통해 궁금증에 대한 답을 해결해 주며 지식도 쌓도록 한다.
이어진 정보 코너에서는 만화로 배운 내용의 체계화 과정으로 복습을 이끈다.
"저는 위 스토리버스 가족책을 좋은책신사고로부터 무료제품으로 받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