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돌이의 특별한 도전! - 건강 편 초등학교 생활 교과서 14
유지은 지음, 김미현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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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의 특별한 도전의 주인공은 2학년 동준이에요..저희 집 작은딸 윤정이와 똑같은 학년이네요^^

동준이의 동생 지아가 나비노래를 부르며 동준이를 깨우는 장면부터 시작되네요^^ 저희 집도 방학땐 이상하게 아이들이 일찍 일어나고 학교갈땐 더 자고 싶어서 막 그러거든요..동준이는 학교에 가면서 단짝 지후를 만나 기분이 좋아졌어요..선생님께선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줄넘기를 해야겠다고 말씀하셨어요..줄넘기를 보니 윤정이가 7살때 학교에 가면 줄넘기를 해야 하는데 하나도 못해서 울던때가 생각나네요..그뒤로 학교에 가서 방과후에 음악 줄넘기를 하면서 잘하게 되었지요..

그다음날 동준이네 반은 운동장에서 줄넘기를 했어요..줄넘기 이름을 지으라고 했는데 친구 채린이는 줄줄이 지후는 건강이 소운이는 튼튼이로 지었대요..용건이는 방귀 뽕뽕이라서 지어서 아이들이 많이 웃었대요..동준이는 좋아좋아라고 동생 지아가 요즘 자주하는 말을 별명으로 지었어요..선생님이 시범을 보이자 아이들이 따라했는데 동준이를 하지 못해서 창피했어요..동준이가 보니 지후마저 웃고 있어서 기분이 상했지요..동준이가 시무룩한 표정으로 앉아있으니 엄마가 건강생활습관을 만들어주셨어요.. 인스턴트 음식 줄이기 가까운 거리는 걸어다니기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기 규칙적으로 운동하기였지요..우리집에서도 지켜야 하는 사항들이라 와닿더군요..

그담날 가니 선생님이 아이들이 좋아하는 선물을 준비해놓고 꾸준히 열심히 한 사람들에게 튼튼상을 주기로 하셨네요..선생님이 줄넘기 1-4단계로 나누어 천천히 설명해주셨고 그걸 따라하자 동준이가 한개를 성공했어요..한개 성공하기가 어렵지 그다음부턴 금방 늘잖아요..

지후가 오후에 줄넘기성공한거 축하한다며 초코과자를 가져왔어요..아끼는 줄넘기도요..지난번에 동준이보고 웃은걸로 오해했는데 방귀뀌는 용건이를 보고 웃은거라고 하자 동준이는 오해가 풀려 기분이 좋아졌고 할아버지가 아프신 다음에 줄넘기를 열심히 하셔서 건강이 좋아진걸 안 동준이는 건강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어요..

학교에서 돌아온 지후와 동주이는 매일 열심히 연습했어요..삼주일이 지났을때 동준이는 지후와 함께 뛰는 줄넘기도 할수 있게 되었고 살도 빠졌어요.한달이 되었을때 동준이는 지후와 함께 튼튼상을 받았어요.. 동준이의 별명은 줄넘기 대장이 되었지요..

여기에 나오는 지후와 동준이는 실제로 있는 아이들이라네요..^^

저희집의 두딸도 여기에 나오는 건강비법처럼 생활하길 희망하지만 저도 아이들도 잘안될때가 많아요..운동하기, 골고루 먹고 인스턴트 음식 줄이기, 외출후 손발 씻기, 규칙적으로 생활하기가 있어요..

이네가지만 지킨다면 건강해질거 같아요..

곰돌이의 특별한 도전이 성공해서 참 다행이에요^^

다양한 독후활동도 할수 있어 참 좋구요..

저는 위도서 곰돌이의 특별한 도전을 추천하면서 좋은책어린이로부터 해당도서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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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만이의 오늘의 날씨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저학년문고) 69
김해등 지음, 권송이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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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보았을때는 산만한 아이의 이야기인줄 알았어요..그런데 산만이의 이름에 좋은 뜻이 들어가 있고 배려있고 좋은 성격의 아이이야기였어요..

아침부터 아빠와 엄마는 바쁘시네요..출근준비하랴 요리준비하랴요..

그러다가 엄마는 산만이의 이름을 가지고 막 말씀을 하세요..왜 하필 산만이로 지었느냐고요..아버지의 이름은 왕성공이고 산만이의 뜻은 계산산 가득할만자를 써서 왕산만이 된거래요..인생은 셈을 잘해야 성공한다는 뜻으로 지어주신거래요..

산만이는 학교에 가다가 진고옴을 만나요..진고옴은 산만이에게 딴짓대마왕이라고 놀리죠..학교에 와서 산만이는 화분을 햇볕이 잘드는곳으로 옮겨주어요..동시시간에 산만이만 분홍공주 기요미의 단추가 굴러가는것을 보아요.. 산만이는 말하려 했지만 또 딴짓을 한다고 할까봐 가만히 있었어요..요미가 동시를 발표하다가 앉았어요.. 산만이의 기요미 관찰보고서에 따르면 식은땀이 나고 파란색 얼굴이라 뭔가 이상해서 선생님께 말하려 하지만 아이들은 딴짓마왕이라고 놀리지요..넷째시간이 되었을때 요미가 울음을 터뜨렸어요..선생님은 당황하셨죠..예전에도 요미가 한번 울면 울음을 아버지가 와서야 그쳤거든요..그때 왕산만이 귓속말로 선생님께 뭔가 말을 해요..선생님은 장난치지 마라고 하시지만 믿어보지요..교실바닥을 뒤져 분홍단추를 찾아내어 요미의 옷을 꿰매어주자 요미가 울음을 그쳐요..선생님은 산만이를 다시 보게 되지요..산만이가 동시를 발표하고 싶다고 하자 산만이를 믿는 선생님은 동시를 발표하게 해주어요..거기엔 차밑에 있는 고양이들을 주제로 동시가 적혀있고 비온다는 얘기가 있어요..아이들이 놀리지만 실제로 날씨는 비가 오게 되지요..그러는 사이 요미아빠가 놀라 오시면서 빵을 선물로 가져오셨는데 산만이는 아이들에게 맞는 빵을 주어요..고옴이는 팥알레르기가 있으니 팥빵은 피하고 맞는 빵을 나누어 주었어요..그때 기요미가 다가와 산만이에게 산만큼 클아이라고 말해주지요..아이들은 점심시간이 되자 산만이가 하던데로 화분을 돌보거나 좋아하는 아이들을 관찰하거나 교실 구석진곳을 살피거나 모두 왕산만놀이에 빠졌어요..

교실에도 딴짓만 하는 친구가 있을수 있지만 그친구는 뭔가 특별한 능력을 발휘하고 있는지도 몰라요..딴짓마왕 왕산만처럼요.. 산만이의 주의 깊은 행동과 배려덕분에 화분도 친구들도 다 잘지냈으니까요..

주위에 산만이같은 친구가 있다면 세상은 밝아지겠죠..저희 딸들도 산만이처럼 그런 성격을 가진 아이로 성장하기를 바라게 되네요..좋은책 어린이의 좋은 점은 좋은 교훈을 준다는 점이죠.. 그리고 이야기도 재미있구요..

교훈과 재미를 동시에 주니 어찌 이책을 안좋아할수 있겠어요..정말 저와 아이에게 피와 살이 되는 책이네요..

저는 위 산만이의 오늘의 날씨를 추천하면서 좋은책어린이로부터 해당도서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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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제일 잘나가!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저학년문고) 68
임근희 지음, 박영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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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제일 잘나가의 책표지를 처음 봤을때 그림에 나오는 주인공은 뻐기기 대왕처럼 보였어요..

배려도 없고 자기만 잘난척 할것 같았죠..하지만 속으론 나름 상처를 가진 아이였는데 그걸 감추려고 강한 척하다가 아이들에게 오해아닌 오해를 받지만 마음 따뜻한 달호로 인해 깨닫게 되지요..

이책의 주인공 민규는 무엇이든 잘해요..그림도 달리기도요..그림을 잘그린다는 이유로 짝궁 은지에게 핀잔을 주다 선생님께 꾸중을 들어요..

그러다가 선생님께 꾸중을 듣지만 민규는 최우수상을 받죠.. 체육대회때 대표로 나갈 달리기 선수를 뽑아요..달호가 신발도 크고 색깔도 분홍색을 신고오자 민규가 놀렸지만 성격좋은 달호를 웃고 말지요..달리기 대표를 뽑을때 달호를 신발이 커서 신발을 벗고 뛰게 되지요..선생님이 달호에게 신발을 빌려주라고 하자 아이들은 너도나도 빌려주려고 했어요..민규는 자기한테도 신발을 벗어줄까 하다가 아이들이 자기에겐 벗어주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을 하자 씁쓰레하게 되요..

민규가 여섯살때 가족그리기를 했는데 민규의 아빠는 화가이지만 휠체어를 탄 장애인이었어요..아이들이 누가 아빠인지 묻자 민규를 대답을 하지 못해요..

그걸 속상해하는 민규에게 엄마는 누구의 잘못도 아니니 당당하게 행동하라고 했지요..자신감을 얻은 민규는 무엇이든 열심히 했고 당당함이 너무 지나쳐 가끔 아이들에게 미움을 받기도 했어요..

체육대회날 달호가 넘어져서 꼴등을 하게 되자 달호가 무릎상처가 났는데도 민규는 핀잔만 주게 되어요..학년별로 이어달리기를 하다가 민규가 바통을 놓치는 실수를 하고 민규는 병설유치원놀이터까지 달려가버려요..

달호가 와서 민규에게 다정한 위로를 해주지요..두번이나 뛰었으니 배고프겠다면서 밥먹으러 가자구요..달호랑 민규랑 가다가 달호가 또 한번 넘어지면서 병원에 갔는데 달호를 기브스를 하게 되지요..달호의 가방을 들고 민규가 집에 가면서 달호에게 엄마아빠가 없다는것을 알게 되지요..그런 상처가 있는데도 밝은 모습에 민규는 깜짝 놀라면서 반성을 하게 되어요..집에 와서는 달호에게 줄 운동화를 고르지요..

민규를 통해 우리 눈에 보이는게 다가 아니다라는 것을 알수 있었어요..잘난척을 했던 이유는 자기 자신의 상처를 숨기기 위해서였으니까요..우리 주변에도 말은 쌀쌀맞게 하지만 마음속 상처때문에 그런 친구도 있으니까요..그런 상처까지 볼수 있는 우리 아이들이 되기를 바래봅니다..우리 모두 마음의 눈으로 친구를 바라볼수 있기를...

아이와 함께 독후자료를 하는 재미도 참 쏠쏠한것 같아요..아이의 독후활동에도 많은 도움이 되구요..다하고 나서 스티커 붙이는것도 엄청좋아한답니다..^^

아이가 마음의 눈으로 친구를 바라보고 진정한 친구를 사귀고 배려하는 아이로 크길 희망해봅니다.

저는 이책을 추천하면서 좋은책어린이로부터 해당도서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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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생일 파티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저학년문고) 67
김란주 지음, 이수영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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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생일파티를 처음 받았을때 제얘기 같아서 참 재밋었어요..저도 여기에 나오는 것처럼 두딸의 엄마이거든요^^ 받자마자 읽어보았더니 어찌나 재미있던지...

좋은책 어린이는 저학년 문고로 초등학생들이 읽기에 참 좋지요..

여기 나오는 주인공 구열매는 우리 딸들처럼 연예인을 좋아하는 귀여운 소녀이지요..

구열매는 우준오빠를 좋아하는데 우준오빠 꿈을 꾸다가 엄마가 깨우자 신경질을 내지요..그러다가 학교에 가서 공원에 우준오빠가 온다는 정보를 입수하게 되지요..플랫카드를 쓰는 열매를 보고 엄마는 엄마생일플랫카드를 쓰는줄알고 좋아하세요..하지만 생일날 아침 엄마생일인데 미역국 끓였다고 엄마에게 싫다고 하고 플랫카드도 본 엄마는 실망하게 되지요..친구들과 공원에 간 열매는 우준오빠 대신 트롯가수 우준미를 보게 됩니다..열매가 우준오빠 프로필을 외우면서 카페에 댓글을 달았을때 댓글하나를 보고 가슴이 철렁하게 되지요.. 초딩은 엄마생일이나 외워라고 했는데 마침 그날이 엄마생일이었던것이죠..언니와 함께 급하게 케이크를 사고 좋아하는 사과를 사게 되지요..

엄마가 뭘 좋아하는지 모르겠던 열매는 외할머니에게 전화를 해서 물어보니 엄마는 장미꽃을 좋아한대요.. 그리고 집에와서 슈퍼 울트라얼짱 엄마 탁경주라고 플랫카드를 만들죠..

엄마는 아무도 엄마생일을 몰라주자 엄마생각이 나서 좋아하는 음식을 만들어 엄마에게 갔다오는 길이었죠..아빠도 서둘러 들어왔구요.엄마는 갑자기 준비해놓은 깜짝파티에 기분이 좋아지지요..이게 엄마의 마음인가봅니다..케이크와 장미꽃 하나에 엄마는 기분이 좋아져요..그러면서 엄마는 열매에게 우준오빠만 외우지 말고 엄마의 프로필도 외우라고 하지요..그러면서 꿈에서 우준오빠 발을 보았다고 잠은 깼지만 학교가서 자랑할거라고 말하죠..

우리의 일상적인 얘기들을 재미있게 적어놓았어요..창작동화이니 아이들이 재밋어하고 제목만 보아도 읽고 싶어지는 책이죠..

연예인도 좋지만 소중한 가족의 의미도 느끼게 해주는 책이랍니다..같이 주는 독후활동지는 재미와 책을 읽는 재미를 더해준답니다..저도 두딸들이 저의 생일때 케이크사주고 선물을 주면 정말 행복하던데 만약 생일을 잊어버린다면 많이 섭섭했을것 같아요..^^

저는 위 엄마의 생일파티 책을 추천하면서 좋은책어린이로부터 해당도서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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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노 딱지와 삼총사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저학년문고) 66
신채연 지음, 김효주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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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노딱지와 삼총사 책의 페이지 화면을 보면 공룡위에 삼총사가 올라가 있어요.. 페이지만 보아도 정말 재밋게 느껴지는 책이죠..

먼저 좋은책어린이 책속여행 독후활동 step1을 먼저 했어요..책을 읽기 전에 푸는 거니까요..

아이가 책에 대해 궁금해하도록 만드네요..

그다음 책을 읽기 시작했지요..작은딸도 저두요..이책의 주인공은 동민이에요..태권도 도장에서 구령에 맞춰 씩씩하게 외치거나 신발을 정리하거나 친구랑 사이좋게 지낸 사람에게 참멋 쿠폰을 주어요..10개를 모으면 태권도 도장 아래에 있는 짱이야 분식에서 자기 멋대로 천원어치를 사먹을수 있어요..

쿠폰 어른인 저도 쿠폰은 다 좋아하는데 아이들은 오죽하겠어요..

그러다가 현호현주 쌍둥이랑 같이 노는데 현호는 스테고사우루스 현주는 트리케라톱스 동민이는 티라노사우루스를 좋아해 셋은 공룡을 참 좋아해요..그러다 동민인 문구사에서 좋아하는 공룡인 티라노 딱지를 보게 되어요..딱 한장밖에 없었죠..엄마한테 졸라서 돈을 가지고 갔는데 쌍둥이가 사갔다는 거에요.. 그담날 도장에 간 동민인 현호와 딱지치기를 해요..

동민이와 쌍둥이는 딱지치기를 하면서 쿠폰도 같이 내기를 해요..동민인 이겨서 기분이 좋아졌고 쿠폰도 많이 생겼지요..

하지만 그렇게 친했던 쌍둥이는 동민이가 딱지와 쿠폰을 내기에서 가져가 버린후론 아는척도 하지 않았지요..어느날 태권도 도장에 가니 이제부턴 쿠폰으로 분식을 사먹을수 없다는 거에요..쿠폰을 가지고 딱지치기를 하고 가위바위보를 해서 잃었다고 울고불고 하는 아이가 생겨 엄마들이 항의를 했다네요..집에 와선 엄마에게 속상한 맘에 우니까 문화센터에 데리고 가서 점토공예반을 가요..공룡을 만들다가 동민이는 쌍둥이랑 찰흙으로 공룡만들기를 했던 날을 떠올리지요..

그러다 쌍둥이도 점토공예반에 오게 되고 셋은 공룡을 만들면서 다시 친해지고 작품전시회때 같이 힘을 모아 작품을 내기로 하지요.. 이책을 읽는 친구들이 알게 하고 싶은건 노력하지 않고 얻는 것은 없다는 거죠..

이책을 읽으면서 독후활동 2를 풀었지요..세친구가 좋아하는 공룡도 알아보고 다 읽고 난 다음엔 생각퀴즈를 통해 책의 내용도 다시 생각해보고 느껴보지요..마지막으로 내가 좋아하는 공룡조사하기를 통해 공룡책을 다시 한번 보았지요..

다하고 나서 재밋게 스터커도 붙여보았어요..

아이들은 스티커 다좋아하잖아요..독후활동도 할수 있고 책도 읽을수 있고 배울수도 있으니 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아이와 함께 공룡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볼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친구의 우정에 대한 것도요..!

저는 위 좋은책 어린이 티라노 딱지와 삼총사를 좋은책어린이로부터 무료제품으로 받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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