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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받지 못한 것을 주면서, 내가 하지 못한 것을 아이에게 요구하지 않기로 했다.(p.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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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ladin.co.kr/events/award/2016/yourbook.aspx?custno=138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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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의 기원
정유정 지음 / 은행나무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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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쌩뚱맞다. 예전과 같은 서사와 흡입을 기대했는데. 서사는 없고 감정만 있다. 약간의 지루함도.. 빈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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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 정유정 장편소설
정유정 지음 / 은행나무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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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넓어진 작가의 세계..나도 기분이 별로..악이 의외로(?) 평범한 일상, 평범한 사건속에 있다는 걸 새삼 느끼면서..영화같은 소설 그리고 우리의 하루같은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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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anne 2013-11-10 2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책소개 잘 읽고 보관함에 잔뜩 담아갑니다. 감사~^^

지니 2013-12-18 13:31   좋아요 0 | URL
아이고 별말씀을^^
 
강신주의 맨얼굴의 철학 당당한 인문학 - 지승호가 묻고 강신주가 답하다
강신주.지승호 지음 / 시대의창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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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람. 그의 열정과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 쓰고자 하시는 책들 꼭 완성하시길. 저자의 말을 듣고 있노라면 비를 흠뻑 맞은 기분이다. 춥다. 떨린다. 그리고 외로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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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 2013-06-19 09: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김어준을 평하기를 무학의 통찰이라고 하더니 난 강신주의책을 읽으며 유학의 통찰이 있음을 느꼈다. 철학을 복잡하게 생각하는 많은것들 사실 철학은 복잡한게 아니다 단순한 우리 삶이다. 그 것은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나오고 전부이다. 강신주의 철학은 그걸 쉽게 설명해준다.오늘의 현상에서 철학의 줄기를 잡아준다. 춘추시대의 공자에대한 막연한 존경심만큼 위험한것이 없다. 자칮 맹신도가 될수있기때문이다. 공자도 우리롸 같은 사람이고 우리가 민주와 독재사이에서 고민했듯 우리가 사회정의라는 문제로 고민했듯 그도 똑같이 고민했던사람중에 하나이다. 강신주를 인간 공자를 알게 해주었다, 논어에 나오는 수많은 이야기들 이 배경이 어떠했는지를 강신주는 이해하게 해중었다. 강신주책을 읽으며 가장 통괘하게 받아들이 대목이다. 마음의 틀을 깨는 전환이다.

지니 2013-10-07 17:49   좋아요 0 | URL
맞아요. 우리가 자칫하면 공자의 맹신도가 될 수도...완전히 틀을 깬 것은 아니지만..그래도 몬가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었죠! 열심히 공부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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