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 결과는 아쉬웠지만.. 딸 아이와 종이접기로 투닥 투닥 1시간을 순삭했다.. 와..진심 대박..
서로 종이 접기하며 물어보면서 집중해서 1시간을 아이와 그냥 놀아버렸다는 것이다..
어찌 이럴 수가.....
꼭 다시 접을 땐 멋진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길!!! 만들어서 우리딸 인형 놀이에 협조할 수 있는 아빠가 되길!!!!
다시 돌아가 책을 전반적으로 소개하자면
종이접기 내용은 꽤 디테일하게 묘사가 잘 되어 있다.. 그리고 종이접기에 약간 재능이 있는 아이들을 제외하고는 초등학교 고학년정도되어야
설명이 이해가 되고 잘 따라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면.. 내가 이해를 못하겠음...난 종이접기에.. 재능이 없었나보다..
그리고 공통적인 기본 접기를 시작으로 머리모양, 얼굴, 몸, 옷 등으로 접는 방법을 구분하여 구성을 해논 부분은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공통적인 부분을 수없이 열거하지 않고 호환이 되도록 표현을 해논 부분이 간결한 느낌이 들었다.
주말마다!! 꼭 22가지 모든 종이접기를 해보리라!!! 다짐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