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가 그림을 처음 본 건 어느 소설 삽화에서인데요. 내용은 그냥 그랬는데 삽화가 정말 섬세하고 예쁘다, 싶어서 본인이 그린 만화가 나오기를 고대했어요. 그리고 어언 n년... 지금은 미보도 안 보고 아묻따 구매하는 작가에요. 주인공들의 상황 자체는 좀 자극적이랄까... 배덕적인 경우가 많은데 그걸 섬세하게 풀어낸다는 점에서 그림체랑 성향이 잘 맞는 듯하네요. 전작들도 전부 추천합니다.
입이 벌어져서 다물어지지 않네요ㅋㅋㅋㅋㅋ 가랏, 신! 미나토 씨를 함락시키는 거다! 아니 무슨 미자 주제에 이렇게 어?? 이모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들면 어떡해요??? 그리고 애기 신은 진짜 귀엽네요... 깨물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