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교하게 잘 짜인 이야기는 아니에요. 그런 걸 기대했다면 비추. 그냥 용이 어릴 때 몹시 귀엽다, 이 정도네요. 1권이 제일 괜찮았고 갈수록 재미가 반감되면서 결말부는 아니 그래서 이게 뭔데, 싶음ㅎㅎ 그리고 중간에 녹색 글자며, 뜬금없는 괄호가 있어요. 편집 표시 같은데 검수 좀 잘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