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향전 - 초등학생이 꼭 읽어야 할 논술대비 한국 고전 문학 대표작
공감사 지음, 정동렬 그림 / 홍진미디어(아이템북스) / 2006년 6월
평점 :
품절


전라도 남원땅에 월매라는 기생이 있었다그러나 월매는  나이가 먹고 기생에서 물러나  

가정을 꾸렸다 그녀는 나이 마흔에  늦둥이를 얻었다 그 아이의 이름은  춘향이였다 

춘향이는 클 수록 아름답고 튼튼하게 자랐다 뿐만아니라 부모에 대한 효성스러움은  

비길데가 없고 인자한 마음씨 때문에 모든 마을 사람들의 사랑을 얻었다  춘향이가 예닐곱이 

되자 춘향이는 글공부에 뜻을 두게 되었다 춘향이의 글솜씨는 웬만한 양반가의 자제들보다  

뛰어난 것이였다 그러던 어느날  서울에서 임금에게 총애를 받던 이한림이라는 신임부사가 

부임해왔다  이한림은 백성들의 세금을 면제해주고 아픈자는 무료로 치료를 해주었다 

이부사는 이몽룡이라는 아들이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몽룡은 방자를 데리고 광한루와  

오작교로 갔다  그런데 오작교에는 오월 단오날 월매딸 춘향도 몸종인 향단을 데리고  

나와있었다 춘향이는 향단이와 함께  그네를 타고 있는데 몽룡도령은 그네를 타는  

춘향이를 보았다  

이 이야기를 더 읽고 싶다면 춘향전을 읽어보시오 하하하하 

   춘향전은 이책말고도 많이 읽어 보았지만  이 책은 어려운 단어는 설명도 해주고 

어려운 단어를 한자로 바꾸어 설명해주어서 쉽게 이해 할 수도 있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서 가장 좋았다 그리고 문단이 시작이될때에  

큰 글씨로 되어서 문단을 나누기 에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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