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급판이 나와서 그나마~나은 가격으로 샀는데물론 사이즈가 줄긴 했지만,그래서 보급판이지만,어쨌거나 ˝취해야 할˝ 인생을 다독여주셔서감사합니다. 작가님.이 책이 꼭 직장인들에게만 감동을 주는 건 아니랍니다.언제나 삶을 전투치르듯 치열하게 살아가는우리 시대의 사람이라면 누구나,읽고 감동받고 눈물흘릴 수 있는 스토리죠.언제나 뒷모습의 엄마로만 기억되지 않기를 바라는저두 그렇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