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 대장 1학년 무름이 1학년이 좋아요 2
원유순 지음, 최지경 그림 / 아이앤북(I&BOOK)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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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에디슨 생각이 났다.. 과학에 대한 궁금증으로 결국 에디슨은 훌륭한 과학자가 되지 않았는가... 

가끔은..정말 가끔은 아이가 이것저것을 물어볼때면 귀찮을 때가 있다.. 아니면 어떻게 설명을 해줘야 할지 망설여질때면... 귀찮아서 못 들은 척을 하거나 대충 얼버무릴 때가 있다..  

이 책을 읽으며 우리 아이의 궁금증이 유별난 것이 아님을.. 그리고 그렇게 물어보는 것이 오히려 아이를 위해서는 좋은 것이라는 것을 새삼 알게 되었다.. 

아이의 호기심으로 미래를 결정지을 수도 있다고 생각되었다.. 

아들아..엄마가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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