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하는 힘
강상중 지음, 이경덕 옮김 / 사계절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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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적으로는 죽음의 존엄을 존중한다고 해도 현실적으로는 천수를 누려야 한다.스스로 생명을 끊어서는 안된다.자기 생명은 자기 것이 아니라 조상들로부터 부여받은 것이다.` -14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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