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탕 2 - 열두 명이 사라진 밤, 김영탁 장편소설
김영탁 지음 / arte(아르테)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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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그렇게 재미있다니 나빼고 몰카하는기분. 1권 중간까지 좀 재밌다가 그뒤로 내용은 뻔하고 루즈하고 등장인물들은 하나같이 단순하고 무식함. 소설이니 당연히 말도안되는 내용이 많은건알지만 멍청해서 말이 안되는건 몰입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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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일본서점대상 수상기념 리커버)
황보름 지음 / 클레이하우스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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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추를 끼운다는 표현을 단추를 꿰다라고 표현하는순간 몰입이 와르르 깨졌어요. 단추를 꿰는건 단추를 실로 다는 행위니까요. 첫단추를 꿰었다고 옷의 첫번째 단추를 달았다고 표현한 줄 알아 읽을수록 이해가 안됐거든요. 그 후 잘못된 표현인 것을 알고 이해하고 넘어갔지만 그 뒤로도 집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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