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출판사/최영신
얼마 전 논술 과외 지도를 하게 되어서 교재를 탐색하러 서점에 갔다.
글쓰기에 대한 컨텐츠는 많지만 토론에 대한 자료가 너무 없어서 고민하던 차였다.
하지만 논술과외는 글쓰기와 토론을 병행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어떻게든 관련 교재를 찾아보자는 생각으로 서점을 샅샅이 뒤졌다.
그러던 중, 엄청난 책을 발견!!!!!!!!!! 그것도 신간????!!!!!!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귀여운 책의 표지에,
책 속의 컨텐츠도 아이들이 토론하는 것을 직접 지켜보는 형식으로 되어 있어
토론이 어떤 것인지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사진 자료도 풍부하여 딱딱한 느낌도 없고..
토론이 어떤 것인지 궁금해하고, 또한 토론을 직접 해보고 싶다면!
이 책을 정말 '강추' 한다. 벌써 이 책으로 토론수업을 몇 회 실시한 상태인데
생각보다 아이들이 토론에 대한 낯설음을 빨리 깨고 나오는 것 같아
정말 제대로 효과를 보고있다 ^^^^^^^^^^^ ㅎㅎ
1이라고 되어 있는 것을 보니 2, 3... 등 이어서 나오는가 보다.
진짜 토론의 달인이 되고싶다면, 또 토론의 달인을 만들고 싶다면 추천하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