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 어떻게 성공하는가? - 뚝심, 호기심, 자제력 그리고 숨겨진 성격의 힘
폴 터프 지음, 권기대 옮김, 손석한 감수 / 베가북스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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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가북스에서 좋은 책들이 많이 나오더라구요

 

이번에 만난 책도 역시나 자녀교육서랍니다

 

저는 이책을 부모님이나 학교 관계자분들이 읽었으면 좋겠어요

 

특히 학교 관계자분들 교육계에 몸 담고 있는 분들이

 

읽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이들 성적우선인 교육이 아니라 교육계가 아이들 성격을 이렇게 만들어주는

 

그런 교육체계가 되어야 하는데 말이죠

 

 

 

 

 

사람은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인생이 바뀌지요

 

특히 인생의 스승을 만나는 것은 정말 중요해요

 

좋은 선생님을 만난다는 것은 그 사람의 인생을 바꾸게 되지요

 

헬렌켈러처럼 말이죠

 

 

 

 

 



 

 

 

 

 

 

베가북스의 아이는 어떻게 성공하는가 책은

 

아이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성격의 힘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뚝심, 호기심, 자제력, 성실성, 낙관주의, 회복탄력성이

 

인생 전반에 있어서 성공의 지름길임을 말하고 있지요

 

 



 

 

 

 

 

 

베가북스 아이는 어떻게 성공하는가 자녀교육서는

 

실패했던 경험속에서 교훈을 얻고 그 실패에서

 

어떻게 회복하는지를 배우는 것이 중요함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미입학사정관 추천한 2013 필독서랍니다

 

아마존 닷컴 종합 베스트셀러로

 

전세계 25국 판권수출된 책이지요

 

인터파크에서도 추천하고 있는 책입니다

 



 

 

 

 

가난한 아이들이 공부를 하는 것이 힘든 이유는

 

단지 돈이 없기 때문이 아닌

 

그 가난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심해서랍니다

 

어릴때의 스트레스와 역경은  아이들의 영혼에 깊이 새겨져서

 

평생토록 지속되어지지요

 

 

 

양육하는 부모가

 

위로해주고 격려해주고 대화하고 안심시켜주는 것을 해줌으로써

 

 자라면서 용감하고 담력도 좋고 적응력도 좋은  아이로 자라게 된답니다

 

 

어려서부터  엄마에게 받은 관심이 그들 속에

 

탄력을 키워주고 그것이 스트레스에 대항하는 완충장치로서 아이들을 보호해준다는 것이지요

 

 



 

 

 

 

 

 

그러니까 저소득층의 엄마라도

 

자신의 아이와 안전애착을 형성한다면

 

아이의 삶에 변화를 가져오는 잠재력을 키워주게 된다는 것입니다

 

 

 

아이가 8살정도가 지나면

 

IQ 자체는  개선되질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실행기능이나 스트레스를 풀고 격렬한 감정을 다독거리는 능력은

 

사춘기를 지나서  성인이 되어서도 개선될수 있답니다

 

 

 



 

 

 

 

 

 

아이는 어떻게 성공하는가의 작가인 폴터프가

 

 

빈곤과 범죄의 온상으로 인식되어온 뉴욕의 할렘의 학교와 청소년 교육을

 

심도있게 연구하고  그 개선을 위한

 

프로젝트를 소개한 것이 바로

 

이 책이랍니다

 

 



 

 

 

 

 

 

이 책은 교육환경에 대해서도 말하고 있어요 정책에 대해서도

 

우리 아이들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성격 , 스트레스를 견디고 극복할 수 있는 성격을 갖추게끔 도와주는

 

환경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부모 뿐만 아니라 교육제도에서도 말이죠

 

그래서 전 이 책이  전체적으로  읽혀졌으면 하는 바램이랍니다

 

나 혼자만이 할수 있는 것은 아니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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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하는 날 네버랜드 우리 걸작 그림책 39
홍진숙 글, 원혜영 그림 / 시공주니어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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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큰 아이가 아픈관계로 작은 아이가 했어요

 

이러면 울 아이 신나죠

 

늘 오빠 위주로 하니까 울 작은 아이는 그것이 부럽거든요

 

책이라면 너무나도 좋아하는 울 아이

 

더군다나 새 책이라고 하니 좋아하네요

 

 



 

 

 

 

네버랜드 우리걸작그림책 39번

 

빨래하는 날은

 

저도 사실 경험해보지 못한 이야기입니다

 

세탁기가 있으니까요

 

이렇게 손빨래 하고 다듬이질하고 인두로 달이는 것은 해 보지 못했어요

 

아이와 함께 책을 보면서 선조들의 모습을 보았어요

 



 

 

 

 

 

저도 알지 못하는 우리 선조들의 빨래하던 모습

 

아 정말 빨래만으로도 하루해가 다 가더라구요

 

그런데 우리는 참 편한 세상에 살고 있지요

 

감사하네요 정말로요

 

 

 

 

 

책을 읽다보면 햇빛냄새라는 말이 나옵니다

 

저도 햇빛냄새가 참 좋아요

 

이사오기전에는 옥상이 있어서 늘 빨래를 옥상에 널어서인지

 

햇빛냄새를 맡을수 있었지요

 

기분좋은 냄새라고나 할까

 

세균들이 다 날라가버린듯한  상쾌함이 느껴졌었어요

 

 

지금은 살기 다 좋지만 빨래하기에는 안 좋네요

 

잘 안 말라서요

 

역시 빨래는 햇빛에 밝구어줘야 하네요

 



 

 

 

 

 

전 이 말을 이번 시공주니어 빨래하는 날에서 배웠어요

 

햇빛에 밝군다

 

빨래가 햇볕을 받아 눈처럼 새하얘지는것을 말한답니다

 

시공주니어 네버랜드 우리걸작그림책 빨래하는  날은

 

그린이 정말 포근해요

 

엄마의 사랑과 정성이 가득 든 빨래하는 과정들이 담겨서 그런가요 ?

 

따뜻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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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독후활동을 해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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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활동 어렵지 않아요

 

울 딸 엄마가 늘 하는 빨래접기를 보아서 그런지

 

어쩜 척척하네요

 

 

 

 

오빠가 보더니 자기도 한다고 했는데

 

역시나 오빠보다 빨래접는것이 낫더라구요

 

야무져요

 



 

 

 

 

 

네살인데도 이리 잘하니 말이죠

 

기특해라  ~~

 

 

 

 

 

 

이렇게 자기 옷을 들고 옷장에 갖고 가서

 

정리했답니다

 

이제는 자기 옷은 자기가 개고 정리도 시켜야겠어요 ㅎㅎ

 

 

 

 

 

 

울 딸 보자기를 들고오더니만

 

춤을 추웠어요

 

빨래하는 과정을 책에서 본것 생각나는것을

 

재연해주었어요

 

귀여운 딸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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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아주 특별한 집 - 1954 칼데콧 아너 상 수상작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233
모리스 샌닥 그림, 루스 크라우스 글, 홍연미 옮김 / 시공주니어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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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만난 책은 시공주니어의 아주아주 특별한 집이랍니다

 

모리스 샌닥님이 그림을 그리셨어요

 

모리스샌닥님은 이런 류의 책을 좋아하시나봐요

 

지난번에 만난

 

 

 

 

http://blog.naver.com/aoisora2/10174421502

 

범블아디의 생일파티랑 비슷한 점이

 

아이들의 심리가 잘 반영되어 있어요

 

 

모리스 샌닥님은 아이들을 사랑하고 아이들을 좋아한 아이들에게

 

사랑받을수 밖에 없는 분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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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이들이 만난  아주 아주 특별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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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아주 특별한 집은

 

전체가 주황색 책이랍니다

 

자유로움과 포근한 그림과 잘 어울리네요

 

 

 

 

 

 

주인공 아이만 색칠된  옷을 입고 있구요

 

그림들이 펜화로 그려져 있어요

 

전체적 느낌은  둥둥 떠다니는 느낌

 

아주 자유롭네요

 

아이들처럼요  ~~

 

 



 

 

 

 

글을 읽다보면 꼭 노래를 부르는 거 같아요

 

아직 아이가 한글을 읽지 못하는지라

 

제가 읽어주는데요

 

운율감이 있어서 노래 부르듯이 읽어주었네요

 



 

 

 

 

울 아이 사자와 신나게 노는 것이 신기했나봐요

 

사자 위에서 놀고 있다고 어떻게 이러냐고 묻더라구요

 








 

 

 

아이들의 상상력에 날개를 달아주는 책

 

아이들의 맘을 잘 아는 책이랍니다

 

전 이 책을 읽으면서

 

절 돌아보았어요

 

전 어느새인가 아이들에게

 

하지 마라 하지마 달고 사는 엄마거든요

 

 

얼마나 그 소리를 듣고 싶지 않을까요

 

 

이 책에서는 그 맘을 담고 있네요 ~~

 

 

 

 

-------------------------

 

 

시공주니어 아주 아주 특별한 집 독후활동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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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이가 만세를 부르는 이유는 ?

 

 

바로  모래놀이를 할수 있게 해준다고 해서죠

 

 

 

엄마가 얼마나 안 해주었으면 저리 좋아하는지 





 

 

 

 

아이들에게 너만의 특별한 집을 만들어보라고 했어요

 

 

책 속의 주인공처럼요

 

 





 

 

 

 

울 아들은 이렇게  꽁꽁 뭉쳐서리

 

만들더라구요

 

 



 

 

 

 

 

그러더니 딸  모래를 바닥에 다 쏟으면서

 

집을 만들고 있는 거래요

 

 

 

 

 

 

울 애들 결국 만든 집을 보여주지 않았어요

 

 

그냥 모래로 촉감놀이만 실컷 했네요

 


정말  간만에 놀아서 그런지 잘 놀았어요

 

 

치우는 것이 일이었지만서도요  ....

 










 

 

 

 

 

그래서 종이에 집을 만들어 보라고 했네요

 



 

 

 

 

 

두 아이가 집을 자신만의 집을 만들었는데요

 



 

 

 

 

울 아들이 만든 집은

 

온 식구들이 다 사는군요

 

울 아들이 아는 외갓집 식구들 친가 식구들 모두 모여서 같이 산대요

 

 



 

 

 

 

오빠가 그렇게 말하니까

 

울 딸도 덩달아서 

 

온 식구들이 다 사는 집이라네요

 

다른건 침대가 있는 집이라는군요

 

침대가 있는 집이 부러웠던걸까요 ?

 

 

 

 

 

 

이건 울 큰애 태교로 제가 만든 집인데요

 

집에 잘 보관해놓고 있지요

 

 

갑자기 울 애들 이걸 꺼내더라구요

 

한번도 꺼낸 적이 없는데 말이죠

 

책에서 집을 보고 나서는 집이 마침 보이니까 꺼내고 싶었나봐요

 

 





 

 

 

 

동영상으로 남길걸 그랬네요

 

둘이서 정말 잘 갖고 놀더라구요

 

이걸 갖고 놀줄은 몰랐거든요

 

그냥 장식품이다 생각했는데 말이죠

 

두 아이가 엄마가 만든 집이라고 신기해 하면서

 

잘 갖고 놀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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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과 집 - 근대부터 현대까지, 역사 속 생활의 변화 네버랜드 지식 그림책 15
크리스타 홀타이 지음, 게르다 라이트 그림, 김영진 옮김 / 시공주니어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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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역사를 가르치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역사가 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는 것이지요

 

과거 우리 조상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알아야지요

 

우리나라 역사뿐만 아니라 다른나라 역사도 함께 배우면 좋은데요

 

사실 우리 아이들이 어리기에 역사하면 어렵게 다가온답니다

 

저부터 그래요 

 

 

 

 



 

 

 

 

이번에 네버랜드지식그림책 길과집은

 

울 아이들도 보기에 좋은 책이더라구요

 

 

이렇게 한 나라의 역사를 알기 쉽게 그림으로 볼수 있어 좋네요

 



 

 

이 책은 우선 크기부터 커요

 

길쭉하답니다

 

그리고 그림이  반복되고  있어요

 

왼쪽에는 집이 오른쪽에는 길이 나와요

 

그렇게 반복되면서 독일의 근대부터 현대까지 생활상을 보여주고 있답니다

 



 

 

 

 

 

책의 뒤에는 한눈에 알아보는 독일의 역사표부터 해서

 

 주제별로 독일의 생활의 변화를 알수 있는 내용이 담겨져 있어요

 

놀이와 학교

 

위생과 집안일

 

직업과 직업의 세계

 

교통수단과 의사소통방법이 있어요

 

역시 네버랜드지식그림책이구나 했네요  ^^*

 

 

 

 

 

처음 그림들이 이렇게 글이 없이 그림만 있어서요

 

울 아이들과 같이 그림을 보면서 이야기 나누기했어요

 

아이들과  그림을 깊이 볼수 있어서

 

더욱 자세하게 보게 되고

 

관찰력도  생기게 해주네요

 

 







 

 

 

 

 

울 아들 말탄 아저씨가 나오니까 나쁜 아저씨래요

 

왜냐면

 

사람이 잘못하면  끌고가서 죽인대요

 

어머나

 

드라마를 본걸까요 ? 이런   어떤 장면이 아이 머리에 남았길래 그런건지 ...

 

 





 

 

 

 

그림들로만 있어서 제가 설명을 해주는데요

 

 

울 아이 독일의 전쟁에 대해서 묻더라구요

 

전쟁은 무서운거라고 말해주었지요

 

아 독일의 역사와 우리의 역사는 비슷한것이 많지요

 

 

 

우리도 독일처럼 통일이 되어야 할터인데 말이죠

 

 

 

 

울 아이들 네버랜드지식그림책 뒷면에 있는 설명을 열심히 보았어요

 

정말 자세히도 나왔어요

 

저도 배우게 되더라구요

 




아이들과 이렇게 책을 보면서 좋은 것은

 

같이 공부한다는 거 그것이 참 좋네요

 





 

 

 

 

솔직히 예전에는 독후활동 제 맘대로 했어요

 

제가 하고 싶은것으로  ^^

 

그런데 이제는 아이가 하고 싶은대로 해주게 되었네요

 

아이가  하고 싶은대로 하는것이 최고더라구요

 

울 아이 이번에는 종이접기 하겠다고 노래를 불러서요

 


마침 주제에 맞추어서 할수 있는 종이접기책이 있었어요

 

색종이가 디자인이 되어서 예뻐요

 



 

 

 

 

집을 만들수 있는 종이를 찾아서

 

종이접기 했지요

 

 

 

 

울 아이  이 집에 돼지가 들어가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요즘 돼지삼형제 이야기에 푹 빠져있어서 그런가봐요 

 

 

왜 애들은  좋아하는 책이 있거든요 ㅎㅎ

 



 

 

 

 

이렇게 멋진 집을 만들고

 

이 집에 들어갈 돼지를 찾았어요

 

 


 

 

 

 

돼지도 예쁘게 디자인되어 있지요 ㅎㅎ

 

돼지종이접기 들어갑니다

 

 

 

 

다음에 만든것은 자동차예요

 

아이와 함께 본 책이 길과 집이쟎아요

 

길에 차들이 꼭 있었거든요

 

울 아이 차도 만든다고 하네요

 



 

 

 

 

그래서 함깨 만든  자동차 ㅎㅎ

 

울 아이가 아주 좋아라해서 신나게 놀아서요

 

사진이 다 흔들렸어요

 

 

 

 

 

종이접기 하니까 울 아들도 잔다고 했다가 같이 와서 놀더라구요

 

피곤한지 울 아들 책만 보고 들어갔었거든요

 

딸아이가 아주 신나게 노는 소리 듣고 나왔어요

 

집도 차에 태워서 가야한다는군요

 

아이들에게 있어 집은 차에 싣고 가는 움직이는 집이랍니다

 

종이접기만으로도 신나게 노는 아이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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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과학 2단계 8 : 할머니의 지혜 (그림책 + 실험키트) 우리 과학 2단계 8
우리북스 편집부 지음 / 우리북스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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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우리아이들은 과학실험하는 것에 푹 빠졌어요

 

정말 우리북스에서 나오는 과학실험키트는 저처럼

 

과학실험하면 겁내하는 사람에게 딱이예요

 

과학실험을 엄마가 집에서 해 준다는 것

 

그것이 쉽지는 않아요

 

그런데 이렇게 간단하게 해 줄수 있다니 너무나도 좋답니다

 

 

 

 

 



 

 

 

 

 

더군다나 이렇게 책과 함께 할수 있어 좋아요

 

 

저는 독후활동을 해주는것을 좋아하는데 아이랑 독후활동으로

 

과학실험을  하다니 정말 놀랍지 않나요 ?

 

아이들의 사고력과 창의력을 높여줄수 있는 과학실험

 

과학원리에 대해서 배우고

 

그 호기심을 채워줄  과학실험도 하고

 

정말  우리과학 할수록 맘에 듭니다

 

 



 

 

 

 

이번에 한 과학실험키트는 대상이 만 5세 6세용이네요

 

우리북스에서 나오는 과학실험키트는 만 4세부터 대상이 있어요

 

아이들 연령에 맞춰서 실험을 하시면 되지요

 

모든 과정이 다  교과연계라서 선행학습하기도 좋답니다

 

 

그래서 전 사실 실험을 할때 웬만한것은 재료를 반씩 남기기도 해요

 

나중에 또 해 볼려구요

 

 



 

 

 

 

우리과학의 특징 중 하나는 시디가 들어있어서 내용을 들을수도 있어요

 

더군다나 영어로도 나온답니다

 

아이들 영어공부 시키는데 시디 틀어놓고 자주 들려주는 것이 좋다쟎아요

 

영어로 동화를 들을수 있어 좋아요

 

 

 

 

 

 

 



 

 

 

 

첫번째 이야기는 책 제목그대로  할머니의 지혜랍니다

 

할머니가 입고 계신 옷이 가을에 딴 도토리로

 

염색해서 만든 옷이래요

 

 



 

 

 

 

 

울 아이들은 염색해서 만든 옷을 본적도 입어본적도 없네요

 

그래서 염색이 뭔지 아주 궁금해했어요

 

 



 

 

 

그런데 오늘의 실험은 바로

 

염색을 해볼수 있는 과학실험키트라 맘에 드네요

 

 






 

 

이 열매가 바로 치자열매랍니다

 

물들일수 있는 재료지요

 





 

 

이제는 실험하면 적극적으로 나서는 울 아들입니다

 

뭐든지 자기손으로 하고 싶어해요

 

 

컵에 알코올을 넣고 치자열매를 그 속에 넣어

 

막대로 저어주었어요

 

 

알코올냄새가 이상하다고 하더라구요

 

알코올 냄새가 확  풍겼거든요



 

 

 

 

그리고 천에 고무줄을 묶어서 염색물에 담구었지요

 

 

천에 물이 들기를 기다리면서 다른 실험을 했어요

 

 

좀 기다려야 하더라구요

 

 

 

 

 

역시나 노랗게 변했어요

 

물이 예쁜 색으로 변하더군요

 

 

 

 


 

 

 

 

 

많이 진하지는 않지만 노란색으로 변한것이 보이죠 ?

 

고무줄로 묶고 천이 겹쳐진 곳은 하얀색으로 그대로 남았어요

 

무늬를 만들었네요

 

 

 

 

 

 

 


 

 

 

 

제가 우리과학 과학실험을 하면서 느끼는 것은

 

중간에 겹치는 실험들이 있어요

 

 

겹치는 실험들이 나와서 아이 머리에  쏘옥 들어오기는 하지만서도요 ㅎㅎ

 

이번 실험도 역시 기존에 해 보았던 것이지요

 

 



 

 

 

이번에는 부력에 대해서 배울려고 해요

 

우리와 나라가 못에 대해서 서로 다투었어요

 

못이  물에 뜨냐 안 뜨냐를 놓구 말이죠

 

못 자체는 물에 가라앉지만

 

배처럼 물과 닿는 부분을 넓히면 물에 뜰수 있지요

 





 

 

 

 

울 아이들  과학실험키트에 있는 구슬과 클립이 가라앉는 것을 보자

 

집에 있는 장난감도 갖고 와서

 

물속에 넣어보더라구요

 

역시나 가라앉지요 





 

 

 

그래서 이번에는  고무찰흙으로 배를 만들어보았어요

 

 

그리고 클립을 올려놓아보았답니다

 

 

 

 

 

 

 

물이 물체를 들어 올릴려고 하는 힘을 부력이라고 하지요

 

이 부력의 힘을 많이 받기 위해서는

 

물과 닿는 부분이 커야 물위에 물체가 뜰수 있답니다

 

 

 

 

 



 

 

 

 

우리와 나라가 소꿉놀이를 하면서

 

유리컵속의 물에 갈색 물감을 떨어뜨리고

 

커피라고 하시면서 놀아요

 

그러다가 물감놀이에 푹 빠져서 노는군요

 



 

 

 

 

물감을 젓지 않아도 물 전체에 물이 움직이는군요

 



 

 

 

 

우리도  과학실험키트로 실험을 해보았어요

 

 

페트리 접시에 물을 조금 넣고 각설탕을 올려놓았죠

 

 

색소물을 뿌렸네요

 





 

 

 

 

각설탕이 녹으면서  파란 물이 어떻게 퍼지는지 살펴보았어요

 

 

 

 

 

 

 

설탕이 녹아가는 모습을 아주 신기해하더라구요

 







 

 

색소물이 스스로 움직이는 현상을 확산이라고 한답니다

 

저도 이렇게 하면서 용어를 배우네요

 

 

 

 







 

 

 

 

사실 보통은 3개만 실험을 하고 말았어요

 

그런데 울 아들  우리과학에 실험이 4개라는 것을 알지요

 

꼭 4번째 실험도 하고 싶다고 해서리

 

이번에는 다 했네요

 

 



 

 

 

그런데 이 네번째 실험이 정말 재미있는지 아주 인기였어요  !!

 

 

컵에 색소물을 넣어 주사기에 색소물을 넣고 있는 거랍니다

 

 







 

 

 

 

그리고 주사기와 주사기를  비닐관으로 연결시켰어요

 

물이 있는 주사기의 피스톤을 천천히 눌러서

 

변화를 관찰하는거랍니다

 

 






 

 

 

 

오빠가 너무나도 좋아하니까 울 딸 가만히 있을수 없지요

 

덩달아서 신났어요

 

함께 정말 열심히 놀더라구요

 

 

특히 좋아한 것은 울 아들이었구요

 

 

 

 

 

주사기 속에 물을 밀어내면 다른 쪽의 주사기로 물과 공기가 이동하면서

 

주사기의 피스톤이 나오게 됩니다

 

물과  공기가 피스톤을 미는 힘은 공기가 누르는 힘인 압력이랍니다

 

 

 

울 아이들이 아주 좋아한 실험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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