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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기계와 맞서 싸우다! ㅣ 오싹오싹 초등학교 6
잭 샤버트 지음, 샘 릭스 그림, 김선영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17년 7월
평점 :
절판

지난번에 아들이 재미나다고 한 오싹오싹 시리즈물 이번에는 6권을 만났어요
이 시리즈물이 기본 토대는 같기에 앞의 것을 몰라도 이 책만 봐도 이해가 되더라구요 ㅎ
하지만 뒷 이야기가 앞으로 나올 이야기가 어찌 전개될려는지 궁금하기는 해요
과연 학교와 맞서서 아이들은 이길수 있을까 하고 말이죠
학교에 소속되어져 있는 학생들인 샘과 루시 그리고 안토니오는
학교에 대항해야해요
학교가 없으면 이들은 당장 다른곳으로 옮겨야 하고 혼란이 일텐데 말이죠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의 부조리에 맞서서 그냥 순응해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그것에 맞서서 어찌해야 할지 어떻게 해결해나가야 할지 생각하게 하는 책이 아닐까 싶었어요
울 아이들은 그저 재미로만 이 책을 접하겠지만 말이죠
오슨이어리라는 천재과학자가 오래 살기 위해서 학교로 되어버리고 학교는 살아있다라니
놀랍지요 ㅎㅎ
울 애들은 그 자체로 재미있어하구요 오싹오싹해하면서도요
그런데 이번에 임시선생님으로 오신 분이 이름이 이어리였어요
샘과 루시 안토니오는 놀라지요
아니 이 선생님의 이름이 왜 이어리일까 하고 말이죠
더군다나 외모도 오슨이어리랑 닮았어요
알고봤더니만 이 선생님은 오슨이어리의 손자의 손자였지 뭐예요
오슨 이어리를 뒤쫒던 샘은 이 임시선생님이 학교에게 공격을 받는 것을 목격해요
과연
이 선생님은 왜 공격을받은것인지 ?
그는 누구의 편인지 ?
하지만 샘은 그 생각을 뒤로하고 이 선생님을 구해내지요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서요
그리고 선생님이 사시는 집을 찾아갔는데 이런 집도 너무나 으시으시해요
오싹오싹 학교랑 비슷한 분위기의 집인데
알고보니 이 집은 오슨이어리가 살았던 집이었어요
그리고 그들은 그 집에서 기계를 발견하게 되는데요
학교에 이 기계를 가져갔다가 괴물기계가 되고 아이들은 이 괴물기계한테 공격을 당합니다
애들은 어떻게 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