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중고서점 대구상인점 오픈
7세 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상인동에 거주하면서 최근 영화관도 생기도 편의시설이 가까워 만족하며
살고 있어요.
하지만 아쉬운건 서점이 없어 직접 아이와 책을 고르며 사는 재미를 못느낀다는것!
동성로 방문할때 마다 알라딘중고 서점에 가서 와이책을 한권씩 사는 재미와
아이가 좋아하는 책을 맘껏 읽고 착한일 할때 마다
한권씩 사줘도 부담없는 가격, 깨끗한 상태에 항상 만족하던 중이였어요.
그러던 중 상인동에 알라딘이 생겼다는 소식이 너무 반가웠어요.
저희 집과 가까워 이제 들어온 책을 바로바로 확인하러 자주 들르게 생겼네요.
반가워요 환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