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들었다 깼는데 애매하게 잠이 안오기에 뭐할까 고민하다 읽기 시작했습니다첫 시작은 조금 당혹스러웠는데요남주가 좋은외모에 키190에 좀 귀여운거 같아서 뭐가 어쨌건 좋아졌어요<역지사지(a. k. a 역으로 지랄을 해 줘야 사람들이 지 일인 줄 안다.)> 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웃겨 앞으로도 종종 생각날거 같아요친구한테 소개받은 남자(전남친이될새끼)랑 사귀는데, 나중엔 그친구랑 남자가 오랫동안 단둘이 여행간다고해서 여주가 미쳐버리는 상황이 됩니다이무슨 막장드라마 어떤 노래가생각나네요 조금은 다른상황이지만요잘못된 만남ㅋㅋㅋ진짜 여주말대로 둘이사귀지 왜 소개시켜준거,ㅈ아ㅇ그리구 먼가 여주외모들으니 딱 상상가서 웃겼어요 거기다 자기 부처처럼 생겼다하는거 진짜 골때리네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