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응룡 어떡해ㅋㅋㅋ통에 들어가버려서ㅋㅋㅋ시작부터 너무 귀여운 거 아닌가요? 한국어로 동네치킨이라 적힌 봉투에 넣어져 강제로 이동당하는게 진짜 하찮고 귀엽네요ㅋㅋ사실 제가 꼭 읽어야겠다 하면서도 아직 본편은 못읽었습니다만 리뷰보니 본편 몰라도 읽을 수 있을 것 같아 처음으로 외전부터 도전했습니다분위기 밝아서 특히 더 좋았어요! 글도 잘읽히구요 문장도 좋구요용 하계 갔다가 인간한테 보신탕거리로 잡아먹히는거 아니냐고 걱정하는 거 웃기네요ㅋㅋㅋ예그리나 흉보는 소리 듣고 상심해서 서러움 잊으러 간 곳에서 폭포 휩쓸려 떨어진거였군요 아 장면 상상가요ㅋㅋㅋ익숙한 서울지명 나오는거 웃기네요ㅋㅋ휴대폰 보고 놀라는 것도 웃기고요ㅋㅋㅋㅋㅋㅋㅋ제가 이세계로 간 소설은 많이 봤는데 반대로 이세계?사람이 현실세계로 오는건 거의 못봤어서 더 신선하고 재밌던거 같아요!외전 읽어보니 본편이 더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