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읽고 딸이 읽었는데 어찌나 재밌어 하는지...
평상시에는 워낙 부녀간에 대화가 없는지라 30분 이상을 마주 앉아 있지 못하는데 이 책을 읽고난 이후부터는 내용에 대해서도 그렇고 소감에 대해서도 그렇고 많은 얘기를 나눕니다.
바쁘다보니 저는 아직까지 못 읽었지만 조만간 읽을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