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날짜별로 사건의 배경을 알아보니 흥미도가 다르네요. 세계사 자체가 어렵진 않았지만 고대 4대문명부터 차근차근 배우며 올라가야하는 그 과목자체가 정말 어려웠어요. 포기하는 아이들이 많다는 작가님 말에 완전 공감했습니다. 역사적인 날로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알아보게 되니까 배경지식이 풍부해지면서도 실제 일상에서도 도움이 되는 거 같아 좋아요. 세계여성의 날 같은 날들은 매번 돌아오니까요. 이 날은 어떤 걸 기리는 구나 알고 가면 좋은거 같아요 재밌게 잘 봤어요 아이들이 보면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