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이도우 지음 / 시공사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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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음..따듯하긴한데...
확 끌리진않았다..잘읽히는 정도
주인공들이 딱 서른인데 서른이 쓰지않을 말투들이여서 괴리를 느꼈다..아가씨라뇨.......
적어도 10년 전 배경이면 이해할수있다..
뭐 아니여도 그럴수있겠지만 연애장면들이 로맨틱하지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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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양과 강철의 숲
미야시타 나츠 지음, 이소담 옮김 / 예담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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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한 이야기.
큰 사건도 없도 큰 갈등도 없지만 나는 이런 책이좋다!
다만 감성적인 주인공이라 여자인줄알았는데 남자였다. 반성합니다 ㅎ
제목만보고 강철의 연금술사 생각나서 판타지인줄 알았는데 사람들이 따듯한 책이라고 추천하길래 읽어봤더니
마음이 편안해 지는 소설이였다!
피아노 조율사에 관한 이야기이다 주인공이 어떻게 피아노 조율사가 되었고 어떻게 조율사로 커가는지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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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70세 사망법안, 가결
가키야 미우 지음, 김난주 옮김 / 왼쪽주머니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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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중지


일본 감성 잊고있었다
표지봐...일본감성 담고있잖아 감성팔이
끝에는 무조건 교훈 내가 뭘 읽은겨..
후반부에 한장한장 소름돋아서 진짜 너무 힘들었다 ㅎ
초반에 노령화가 진행되면서 사회에 어떤영향을 끼치고있는지 각각의 인물의 감정의 서술에 따라 이입해서 너무 좋게 읽었는데 시팔..?
말이야 방구야...
책이야 괴담이야...
(스포)
존나 70세 사망법안은 뻥이라 이거에요 말이야 방구야
디스토피아 내용일줄알았다고ㅎ
유예기간 2년동안중 1년 안에 일어나는 일인데 노인들은 살 날이 얼마 안남았으니 기부를하거나 하는데..기부하고 국가에 연금 안타먹고 봉사하면 70세 이상 살게해준다는 소문이 돌아서..시팔...노인들이 노력하고 한다고 총리가 1년만에 기부금으로 국가가 안정되어서 취소한다고 말이야 방구야
열받네ㅎ
일본감성 어디 안간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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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치아문단순적소미호 1~2 세트 - 전2권
자오첸첸 지음, 남혜선 옮김 / 달다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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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를 너무 재미있게봐서 거의 하루만에 다 몰아봄..
장천...스레기야 뭐야 빨래를 해오래...
여자친구가 종이야 뭐야
샤오시도 일하는데 열받아....전래 얼굴만 잘생겼으면 다여
뭐든 여주한테 얼굴로만 밀어붙이고..슬리퍼도 집어던지고
드라마속 장천이 덜 짜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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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떠나간 자와 머무른 자 나폴리 4부작 3
엘레나 페란테 지음, 김지우 옮김 / 한길사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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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탄식..
생생한 인물들인데 뭔가 막장의 느낌을 지울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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