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큼 가까이 - 제7회 창비장편소설상 수상작
정세랑 지음 / 창비 / 2014년 3월
평점 :
절판


정세랑 작가님 내 최애 작가님!!!!
몽글몽글하고 뭉클한 책이였다.
주인공이 화자인데 내 기억에는 이름이 안나왔다. 그리곤 친구들과의 과거를 회상하며 이야기를 진행하기도하고 현재를 이야기 하기도한다. 그 사이를 연결해주는 장치가 영상이였다. 주인공은 영상찍는것이 취미였는데 대체로 친구와 가족 영상이다. 상처와 소통의 이야기다.
어느정도 예상한 사건이 있었느나 방법은 상상하지 못해서 너무 충격적이고 그 뒤 부터는 마음아파서 조금씩 조금씩 쉬어가며 읽었다. 몰입되서 버스에서 울컥울컥 했다😭
도서관에서 빌려 읽었는데 집에가는 길에 서점에 들려서 사야지👍
작가님 돈길만 걸어! 일년에 두권씩 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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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니가 보고 싶어 tam, 난다의 탐나는 이야기 1
정세랑 지음 / 난다 / 2011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정세랑 작가님의 첫 장편소설
재기발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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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을 공부하는 슬픔
신형철 지음 / 한겨레출판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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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타인을 이해하기 위해 슬픔에 대해서 계속 공부해야한다.
모르는 것을 진정으로 공감할수 없기에 공감하려면 알아야하기에 우리는 슬픔을 공부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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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제니 한 지음, 이지연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0년 2월
평점 :
판매중지


넷플로 먼저 보고 읽었음.
넷플에 나오는 후반부 이야기는 책에는 없다. 책 2편에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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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서른두 살 여자, 혼자 살만합니다 - 도시 여자의 리얼 농촌 적응기
가키야 미우 지음, 이소담 옮김 / 지금이책 / 2019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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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없이 읽었다가 현실적인 이야기에 공감하면서 읽었다.
갈곳없어진 도시 여성이 티비를 보고 무작정 농사를 짓기로 마음먹었다. 어디서 굴러온지 모르는 뼈따귀같은 독신 여성에게 밭을 빌려줄 사람은 없고..
그래도 소설이니 도와주는 이 몇이 있다!
그래도 일본소설치곤 페미니즘적이다!
기대없이 읽어서 그런지 만족도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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