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없이 읽었다가 현실적인 이야기에 공감하면서 읽었다. 갈곳없어진 도시 여성이 티비를 보고 무작정 농사를 짓기로 마음먹었다. 어디서 굴러온지 모르는 뼈따귀같은 독신 여성에게 밭을 빌려줄 사람은 없고..그래도 소설이니 도와주는 이 몇이 있다!그래도 일본소설치곤 페미니즘적이다! 기대없이 읽어서 그런지 만족도가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