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안개 속 소녀
도나토 카리시 지음, 이승재 옮김 / 검은숲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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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자는 없다 그냥 보통의 인간들 뿐이다.
보통 추리 소설의 주인공이라 하면 성격이 나쁠지언정 도덕적으로는 무결한 경우가 많다. 특히 형사의 경우에는 더.
그냥 추리소설이 아니라 미디어의 해악, 그것을 이용하고 이용된 형사.
그리고 반전.
이미 반전을 알고있어서 큰 감흥은 없었지만 몰랐다면 엄청소름끼쳤을듯하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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