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관한 복잡한 이야기. 파격적인 사랑 이야기인데..치기어린 19살의 사랑이야기다. 우리나라 나이로는 20살 이겠지...복잡하고 시간이 지남으로써 변형되는 기억들을 되돌아가며 이야기 하고 있다. 영원할것같지만 영원할 수 없고. 그것을 모르는 19살의 폴과 이미 알고있으나 믿고싶은 49의 수전이였다.나는 수전이 너무 마음아프고 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