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기억
줄리언 반스 지음, 정영목 옮김 / 다산책방 / 2018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사랑에 관한 복잡한 이야기.

파격적인 사랑 이야기인데..
치기어린 19살의 사랑이야기다. 우리나라 나이로는 20살 이겠지...
복잡하고 시간이 지남으로써 변형되는 기억들을 되돌아가며 이야기 하고 있다.
영원할것같지만 영원할 수 없고.
그것을 모르는 19살의 폴과 이미 알고있으나 믿고싶은 49의 수전이였다.
나는 수전이 너무 마음아프고 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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