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잃어버린 아이 이야기 나폴리 4부작 4
엘레나 페란테 지음, 김지우 옮김 / 한길사 / 2018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는 릴라를 정말 이해하기 어렵다
어느때는 이해할수 있을거같다가도 왜 그렇게 남에게 못되게굴고 상처주고 하는지
레누는 릴라를 천재적인 자신이 따라갈수없는 자신에게 영감을 주는 친구라고 생각하지만 그럼 뭐하나 인성쓰레기 인것을..
모든걸 자신의 뜻대로 좌지우지 하려고 하고 진짜 성격 별로였다.
레누도 자신의 딸들보다 자신의 성공과 친구가 우선인.
다들 결점투성인 인물들이기에 더 재미있었나 싶기도한데 릴라 이야기만나오면 답답하고 짜증나고..
그래도 한번 읽기시작하면 못놓고 계속 읽게되니 재미는 있다만....
서로 제일 친하지만 시기 질투, 못된 말들과 부끄러움..친구가 맞나 싶을 정도로....잘 모르겠다. 이탈리아 사람들은 친구끼리 저러나 싶었다..어느정도 시기와 질투는 있을지몰라도..너무 너무...심하기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