앎과 삶을 끊임없이 박리시키는 현실 속에서

젊은이여 앎을 삶이 되도록 일깨우라
루돌프 슈타이너 지음, 최혜경 옮김 / 밝은누리 / 2013년 6월

슈타이너의 책 중 비교적 이해하기 쉬운 책.

젊은이들 뿐 아니라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어른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아이와 이빨 뺀 날 함께 읽었다.

이빨 뺀 날 - 2.3학년 어린이 일기 모음 ㅣ 쑥쑥문고 75
이영근 엮음, 박지은 옮김, 경하 그림 / 우리교육 / 2012년 8월

아이와 이빨 뺀 날 함께 읽었다.

남의 이야기를 통해 나를 보는 듯 무척 기뻐한다.

아이들의 마음을 아이들의 말글만큼 표현하는 것이 또 있을까.

아이들의 일기에서 아이들의 마음을 그대로 엿볼 수 있었다.

초등학생 아이와 함께 읽으니

마음이 전해지는지 무척 좋아한다.

일기 쓰기 싫은 날엔

남의 일기 함께 읽기도 좋다.

이젠 비교는 싫단다.

비교는 싫어! - 4.5.6학년 어린이 일기 모음 ㅣ 쑥쑥문고 76
이영근 엮음, 박지은 그림 / 우리교육 / 2012년 8월

학년이 올라가면서 제목도 바뀐다.

저학년때는 놀고 싶다! 더니 이제는 '나' 개념이 생겨 비교는 싫단다.

아이들의 마음을 아이들의 말글만큼 표현하는 것이 또 있을까.

아이들의 일기에서 아이들의 마음을 그대로 엿볼 수 있었다.

초등학생 아이와 함께 읽으니

마음이 전해지는지 무척 좋아한다.

일기 쓰기 싫은 날엔

남의 일기 함께 읽기도 좋다.

초등학생 일기 엿보기

놀고 싶다 - 1학년 일기 모음 ㅣ 초등 저학년을 위한 책동무 18
이영근 지음, 윤지영 그림 / 우리교육 / 2012년 7월

제목도 도발적이다.

놀고 싶다!

아이들의 마음을 아이들의 말글만큼 표현하는 것이 또 있을까.

아이들의 일기에서 아이들의 마음을 그대로 엿볼 수 있었다.

초등학생 아이와 함께 읽으니

마음이 전해지는지 무척 좋아한다.

일기 쓰기 싫은 날엔

남의 일기 함께 읽기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