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여의사. 누군가의 딸. 누군가의 아내이고 며느리.누군가의 학창시절 공부잘햇던 친구. 그리고 누군가의 엄마.작가 키트니님의 삶에서 우리내 인생사의 모습을 본다.우아한 여의사는 아프지도 않을줄 알았것만 .. 의사라는 직업군의 평범한 여의사의 이야기에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녹여내 잼있게 공감하며 읽을수있었다. 의대를 지망하는 우리 딸들이 필독해야 할 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