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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잘것없다 여길지라도 여전히 넌 빛나고 있어
김태환 지음 / SISO / 2022년 5월
평점 : 
오늘은 보잘 것 없다 여길지라도 여전히 넌 빛나고있어 라는 책을 읽었는데요. 평소에 되게 이런 책 좋아하는데 굉장히 편안하게 자기 전에 읽기 좋은 책이에요. 책도 작고 귀여워서 가방에 넣고 편하게 들고 다니면서 읽을 수 있는 책이에요. 저자는 정말 많은 경험을 한거 같은데요. 그러다보면 생각도 많아지고, 인생의 의미에 대해서 더 깊이 생각하게 되는것 같아요. 저도 요즘 행복이란 거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이런 책은 정말 많은 위로가 되요. 사랑하는 가족들과의 헤어짐이 어떤 의미로 다가 오는지 저도 겪어 봐서 알기 때문에 이 책이 뭔가 다르게 다가온것 같아요. 한편의 소설 책 같은 느낌도 들고 읽다보면 힘이되는 구절들도 있고, 다시 읽고 싶은 느낌을 받게 되어요. 누구나 내 힘으론 다시 일어설 수 없을 만큼 주저앉고 싶을 때가 있고, 가슴속에 꾹꾹 담아둔 말 못 할 이야기들이 있다고 하죠,‘왜 나에게만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걸까, 나만 빼고 모두 행복해 보이는데 내 인생은 왜 이렇게 별 볼 일 없을까..저도 예전에 이렇게 생각했던 적 있는데요. 괜찮지 않은데 괜찮은 척 한다는 부분이 섬세하면서도 몰입도 있었어요. 결국 삶은 어느 방향으로 시선을 두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해요. 생각하는대로 살게된다는 말이 정말 맞는것 같죠.삶을 대하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하니, 저희도 노력해보아요.
우리들의 인생과 같은 이야기가 들어 있어서 되게 빠르게 읽었던거 같아요.
요즘 사는 게 힘들어서 고민이 많으신 분들이 읽으면 정말 도움이 많이 될 거예요. 누군가에게 위로 받고 싶은날 읽으면 마음이 편안해질거에요!!
이 글은 문화충전과 제휴업체의 협약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