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버스 융합사회 7 : 건축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7
김홍선 외 지음, 임지택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5월
평점 :
절판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7번째 이야기 <건축>편이랍니다.

스토리버스는 8가지 스토리로 학교 공부에 도움을 주는 공부툰이에요.

공부툰이란 공부와 카툰의 합성어로 초등 교과와 연계한 신개념 학습만화인데요.

과학, 사회, 국어, 음악, 미술, 인물, 시사등 다양한 분야를 융합하여 통합적 사고력과 과학적 상상력을 키워준답니다.

특히나 스토리버스의 큰 장점은 초등 교과서를 밀도 있게 분석해서 중요 키워드를 40개의 대주제로 분류하고 그에 따른 40권의 책으로 만들어 낸 것인데요.

그렇다 보니 교과 연계가 되는 부분이 많아서 학교 공부에 큰 도움이 되는 학습만화랍니다.

아직 교과서를 받지 않아서 교과서와 직접 비교를 해보지는 못했지만 인트로 부분에 교과 연계되는 부분을 확인해보니 3학년 수업과 연계가 많이 되네요.

스토리버스를 더 열심히 읽어두어야 겠어요.

이번 <건축>편에서는 총 8가지의 대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어 볼건데요.

<스토리버스>의 장점은 8개의 다른 캐릭터의 만화로 전하는 스토리에 있어요.

집중력 짧은 아이들을 위한 배려라고 볼 수 있지요.

<건축>이라는 대주제를 8개의 소주제로 나누어 ​소개하고 있어요.

1. 세계의 다양한 집

2. 궁전

3. 궁궐

4. 교회

5. 사원

6. 다리

7. 마천루

8. 에술이 된 건축

건축 역시 다양하게 분류해서 확장하여 소개하고 있네요.

스토리버스는 일반 책보다 작고 가벼워서 외출시 꼭 들고 다녀요.

만화도 읽고 다양한 정보도 쌓기에 좋아서 집에서도, 외출시에도 애정하는 책이랍니다.

<스토리 버스>는 학습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  3단계로 나뉘어 구성되어 있는데요.

주제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인트로, 호기심 해결 및 교과 연계학습이 되는 학습 만화,  그리고 융합적 사고력을 기르기 위한 학습 정보가 담겨있는 순서로 8가지 스토리가 소개됩니다.

제일 먼저 큼직한 사진과 함께 인트로를 장식하고 있는데요.

인트로에 소개되는 사진들은 정말 주제를 확실히 표현하면서도 호기심을 끌기에 아주 좋은 사진들이랍니다.

3학년 1학기 사회 '고장의 모습'과 교과 연계가 되어 있는 것을 인트로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요.

3학년뿐만 아니라 4,5,6학년까지 연계되어 있으니 초등 고학년은 스토리버스와 함께 해야 겠어요.

<두비& 도토리> 만화에서는 세계의 다양한 집을 소개하고 있어요.

다양한 집의 모양과 구조와 재료까지 살펴볼 수 있어요.

집은 추위와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장소이지만 환경에 따라, 쓰인 재료에 따라 달라지잖아요.

그런 다양한 집의 모습을 만화속에서 소개하고 있어요.

예전에 폼보드로 세계의 여러 나라의 집을 만들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그 때의 기억을 살펴보며 읽어보았답니다.

아이들이 책을 보며 가장 관심을 가졌던 부분이었어요.

저도 보며 참 호기심을 갖고 읽었던 부분인데요. 세계의 궁전들에 대한 이야기에요.

특히나 베르사유 궁전과 다양한 유럽의 궁전들은 보는 것만으로 즐겁더라구요.

베르사유 궁전에 대해서 화장실이 없었다는 점을 인상깊게 읽었던 모양이에요.

왕의 위엄을 보여주기 위해 화려하게 지었던 궁전이었고 마리 앙투아네트의 이야기도 인상깊게 읽었답니다.

우리의 건축물도 그 빼어난 아름다움에 놀랍지만 유럽의 화려한 건축물들을 보면 정말 눈이 호강하는 것 같아요.

얼마전  '아인스월드'라는 곳에 갔을 때 아이들이 베르사유 궁전에는 화장실이 없었지만 지금은 관광객을 위해 화장실을 만들었다는 이야기를 하고 마리 앙투아네트 이야기를 하길래 어찌 알았나 했더니 그 정보의 근원지는 스토리버스였어요.^^
<건축>에서 우리의 궁궐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지요.

경복궁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는 '마법의 엘리베이터'에요.

우리나라의 대표 궁궐인 경복궁과 그 안의 근정전과 경회루에 대해서 알려줍니다.

'드므'라는 것이  불귀신을 쫓기 위해 설치되어 있다는 것과, 근정전의 기단 '월대'과 답도까지 알아 볼 수 있었어요.

서양 건축에 영향을 끼친 교회 건축물들이에요.

유럽사의 정신과 시대상이 반영된 종합 예술품으로 하느님의 존재와 신에 더욱 가까이 가고 싶은 마음을 수직 건축물로  표현했다고 해요. 그래서 뾰족한 첨탑이 많은 거겠지요?

 '노트르담의 곱추'로  유명한 노트르담 대성당에 대해서도 살짝 알려주니 막 가보고 싶어요.

도시의 하늘에 우뚝 선 초고층 빌딩은 첨단 건축 기술의 결정체라고 볼 수 있겠죠.

저런 높은 건물이 어떻게 지어지고 하중을 견디는지 무척 궁금했는데요. 다소 그 궁금증이 해소되었어요.

요즘 핫 이슈인 건물이 우리나라에 있는 만큼 관심을 갖고 읽어 보았는데요.

점점 높아지는 건축물의 높이가 다소 두렵게 느껴지기는 해요.

무엇보다 안전이 중요하다는 걸 이 부분을 읽으니 더 강하게 느껴지네요.

19세기, 시카고가 넘쳐나는 인구로 몸살을 앓고 있었는데요. 그것을 해소하기 위해 등장한 것이 바로 고층 건물이라고 해요.

고층 빌딩의 발전에는 철근 콘크리트와 엘리베이터의 발전이 한 몫을 했다고 볼 수 있어요.

마천루를 볼 때는 멋지고 좋지만  살고 싶지는 않아요. 역시 사람은 땅의 기운을 받으며 살아야 좋은 것 같네요.^^

건축에서 빼놓을 수 없는 사람이 바로 에스파냐 건축가 가우디에요.

집에도 가우디의 책이 몇권 있어서  스토리버스로 읽고 더 읽어보았네요.

그가 만든 건물들을 사진으로 확인해 보면서 그가 건축을 예술로서 승화시킨 건축가라는 사실을 알 수 있었죠.

가우디의 건축에는 직선이 거의 존재하지 않다고 해요.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곡선과 섬세하고 강렬한 색상의 장식을 주로 하여 건축물을 세웠다고 하네요.

그의 건축물 중에서도 성가족 교회,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이 가장 인상적인데요.

1882년에 공사를 시작했지만 현재에도 공사중이라고 해요.

정말 독특한 외관이에요.

역시 아인스 월드에서 사진에 담았던 건물이에요.

아이들도 이 작품을 보고 가우디를 외쳤는데요.

역시 책을 읽고 와보니 공부가 팍팍 되네요.

나중에 진짜 그곳에 가서 사진을 찍자고 아이들과 약속했어요.

인간의 삶에서 의식주는 가장 기본이 되고 중요한 것인데요.

건축이란 우리가 살아가는 공간을 만들어 가는 것이기에 정말 중요한 부분이지요.

'스토리버스'에서는 건축을 단순히 주택에 머무르는 것이 아닌 예술과 연계를 시켜 소개하고 있어 확실히 아이들 시야를 넓혀주고 있어요.

아름다운 건축물들과 우리의 건축물, 그리고 예술품으로서의 건축물까지 살펴보면서 건축의 개념을 좀더 확장할 수 있었고, 아름다운 세계의 다양한 건축물을 많이 살펴 볼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좋은 사진들과 그림으로 건축에 대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던 <건축>편이었어요.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7번째 이야기 <건축>편이랍니다.

스토리버스는 8가지 스토리로 학교 공부에 도움을 주는 공부툰이에요.

공부툰이란 공부와 카툰의 합성어로 초등 교과와 연계한 신개념 학습만화인데요.

과학, 사회, 국어, 음악, 미술, 인물, 시사등 다양한 분야를 융합하여 통합적 사고력과 과학적 상상력을 키워준답니다.

특히나 스토리버스의 큰 장점은 초등 교과서를 밀도 있게 분석해서 중요 키워드를 40개의 대주제로 분류하고 그에 따른 40권의 책으로 만들어 낸 것인데요.

그렇다 보니 교과 연계가 되는 부분이 많아서 학교 공부에 큰 도움이 되는 학습만화랍니다.

아직 교과서를 받지 않아서 교과서와 직접 비교를 해보지는 못했지만 인트로 부분에 교과 연계되는 부분을 확인해보니 3학년 수업과 연계가 많이 되네요.

스토리버스를 더 열심히 읽어두어야 겠어요.

이번 <건축>편에서는 총 8가지의 대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어 볼건데요.

<스토리버스>의 장점은 8개의 다른 캐릭터의 만화로 전하는 스토리에 있어요.

집중력 짧은 아이들을 위한 배려라고 볼 수 있지요.

​<건축>이라는 대주제를 8개의 소주제로 나누어 ​소개하고 있어요.

1. 세계의 다양한 집

2. 궁전

3. 궁궐

4. 교회

5. 사원

6. 다리

7. 마천루

8. 에술이 된 건축

건축 역시 다양하게 분류해서 확장하여 소개하고 있네요.

스토리버스는 일반 책보다 작고 가벼워서 외출시 꼭 들고 다녀요.

만화도 읽고 다양한 정보도 쌓기에 좋아서 집에서도, 외출시에도 애정하는 책이랍니다.

<스토리 버스>는 학습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  3단계로 나뉘어 구성되어 있는데요.

주제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인트로, 호기심 해결 및 교과 연계학습이 되는 학습 만화,  그리고 융합적 사고력을 기르기 위한 학습 정보가 담겨있는 순서로 8가지 스토리가 소개됩니다.

제일 먼저 큼직한 사진과 함께 인트로를 장식하고 있는데요.

인트로에 소개되는 사진들은 정말 주제를 확실히 표현하면서도 호기심을 끌기에 아주 좋은 사진들이랍니다.

3학년 1학기 사회 '고장의 모습'과 교과 연계가 되어 있는 것을 인트로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요.

3학년뿐만 아니라 4,5,6학년까지 연계되어 있으니 초등 고학년은 스토리버스와 함께 해야 겠어요.

<두비& 도토리> 만화에서는 세계의 다양한 집을 소개하고 있어요.

다양한 집의 모양과 구조와 재료까지 살펴볼 수 있어요.

집은 추위와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장소이지만 환경에 따라, 쓰인 재료에 따라 달라지잖아요.

그런 다양한 집의 모습을 만화속에서 소개하고 있어요.

예전에 폼보드로 세계의 여러 나라의 집을 만들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그 때의 기억을 살펴보며 읽어보았답니다.

아이들이 책을 보며 가장 관심을 가졌던 부분이었어요.

저도 보며 참 호기심을 갖고 읽었던 부분인데요. 세계의 궁전들에 대한 이야기에요.

특히나 베르사유 궁전과 다양한 유럽의 궁전들은 보는 것만으로 즐겁더라구요.

베르사유 궁전에 대해서 화장실이 없었다는 점을 인상깊게 읽었던 모양이에요.

왕의 위엄을 보여주기 위해 화려하게 지었던 궁전이었고 마리 앙투아네트의 이야기도 인상깊게 읽었답니다.

우리의 건축물도 그 빼어난 아름다움에 놀랍지만 유럽의 화려한 건축물들을 보면 정말 눈이 호강하는 것 같아요.

얼마전  '아인스월드'라는 곳에 갔을 때 아이들이 베르사유 궁전에는 화장실이 없었지만 지금은 관광객을 위해 화장실을 만들었다는 이야기를 하고 마리 앙투아네트 이야기를 하길래 어찌 알았나 했더니 그 정보의 근원지는 스토리버스였어요.^^
<건축>에서 우리의 궁궐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지요.

경복궁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는 '마법의 엘리베이터'에요.

우리나라의 대표 궁궐인 경복궁과 그 안의 근정전과 경회루에 대해서 알려줍니다.

'드므'라는 것이  불귀신을 쫓기 위해 설치되어 있다는 것과, 근정전의 기단 '월대'과 답도까지 알아 볼 수 있었어요.

서양 건축에 영향을 끼친 교회 건축물들이에요.

유럽사의 정신과 시대상이 반영된 종합 예술품으로 하느님의 존재와 신에 더욱 가까이 가고 싶은 마음을 수직 건축물로  표현했다고 해요. 그래서 뾰족한 첨탑이 많은 거겠지요?

 '노트르담의 곱추'로  유명한 노트르담 대성당에 대해서도 살짝 알려주니 막 가보고 싶어요.

도시의 하늘에 우뚝 선 초고층 빌딩은 첨단 건축 기술의 결정체라고 볼 수 있겠죠.

저런 높은 건물이 어떻게 지어지고 하중을 견디는지 무척 궁금했는데요. 다소 그 궁금증이 해소되었어요.

요즘 핫 이슈인 건물이 우리나라에 있는 만큼 관심을 갖고 읽어 보았는데요.

점점 높아지는 건축물의 높이가 다소 두렵게 느껴지기는 해요.

무엇보다 안전이 중요하다는 걸 이 부분을 읽으니 더 강하게 느껴지네요.

19세기, 시카고가 넘쳐나는 인구로 몸살을 앓고 있었는데요. 그것을 해소하기 위해 등장한 것이 바로 고층 건물이라고 해요.

고층 빌딩의 발전에는 철근 콘크리트와 엘리베이터의 발전이 한 몫을 했다고 볼 수 있어요.

마천루를 볼 때는 멋지고 좋지만  살고 싶지는 않아요. 역시 사람은 땅의 기운을 받으며 살아야 좋은 것 같네요.^^

건축에서 빼놓을 수 없는 사람이 바로 에스파냐 건축가 가우디에요.

집에도 가우디의 책이 몇권 있어서  스토리버스로 읽고 더 읽어보았네요.

그가 만든 건물들을 사진으로 확인해 보면서 그가 건축을 예술로서 승화시킨 건축가라는 사실을 알 수 있었죠.

가우디의 건축에는 직선이 거의 존재하지 않다고 해요.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곡선과 섬세하고 강렬한 색상의 장식을 주로 하여 건축물을 세웠다고 하네요.

그의 건축물 중에서도 성가족 교회,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이 가장 인상적인데요.

1882년에 공사를 시작했지만 현재에도 공사중이라고 해요.

정말 독특한 외관이에요.

역시 아인스 월드에서 사진에 담았던 건물이에요.

아이들도 이 작품을 보고 가우디를 외쳤는데요.

역시 책을 읽고 와보니 공부가 팍팍 되네요.

나중에 진짜 그곳에 가서 사진을 찍자고 아이들과 약속했어요.


인간의 삶에서 의식주는 가장 기본이 되고 중요한 것인데요.

건축이란 우리가 살아가는 공간을 만들어 가는 것이기에 정말 중요한 부분이지요.

'스토리버스'에서는 건축을 단순히 주택에 머무르는 것이 아닌 예술과 연계를 시켜 소개하고 있어 확실히 아이들 시야를 넓혀주고 있어요.

아름다운 건축물들과 우리의 건축물, 그리고 예술품으로서의 건축물까지 살펴보면서 건축의 개념을 좀더 확장할 수 있었고, 아름다운 세계의 다양한 건축물을 많이 살펴 볼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좋은 사진들과 그림으로 건축에 대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던 <건축>편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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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버스는 8가지 스토리로 학교 공부에 도움을 주는 공부툰이에요.

공부툰이란 공부와 카툰의 합성어로 초등 교과와 연계한 신개념 학습만화인데요.

과학, 사회, 국어, 음악, 미술, 인물, 시사등 다양한 분야를 융합하여 통합적 사고력과 과학적 상상력을 키워준답니다.

특히나 스토리버스의 큰 장점은 초등 교과서를 밀도 있게 분석해서 중요 키워드를 40개의 대주제로 분류하고 그에 따른 40권의 책으로 만들어 낸 것인데요.

그렇다 보니 교과 연계가 되는 부분이 많아서 학교 공부에 큰 도움이 되는 학습만화랍니다.

아직 교과서를 받지 않아서 교과서와 직접 비교를 해보지는 못했지만 인트로 부분에 교과 연계되는 부분을 확인해보니 3학년 수업과 연계가 많이 되네요.

스토리버스를 더 열심히 읽어두어야 겠어요.

이번 <건축>편에서는 총 8가지의 대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어 볼건데요.

<스토리버스>의 장점은 8개의 다른 캐릭터의 만화로 전하는 스토리에 있어요.

집중력 짧은 아이들을 위한 배려라고 볼 수 있지요.

​<건축>이라는 대주제를 8개의 소주제로 나누어 ​소개하고 있어요.

1. 세계의 다양한 집

2. 궁전

3. 궁궐

4.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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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마천루

8. 에술이 된 건축

건축 역시 다양하게 분류해서 확장하여 소개하고 있네요.

스토리버스는 일반 책보다 작고 가벼워서 외출시 꼭 들고 다녀요.

만화도 읽고 다양한 정보도 쌓기에 좋아서 집에서도, 외출시에도 애정하는 책이랍니다.

<스토리 버스>는 학습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  3단계로 나뉘어 구성되어 있는데요.

주제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인트로, 호기심 해결 및 교과 연계학습이 되는 학습 만화,  그리고 융합적 사고력을 기르기 위한 학습 정보가 담겨있는 순서로 8가지 스토리가 소개됩니다.

제일 먼저 큼직한 사진과 함께 인트로를 장식하고 있는데요.

인트로에 소개되는 사진들은 정말 주제를 확실히 표현하면서도 호기심을 끌기에 아주 좋은 사진들이랍니다.

3학년 1학기 사회 '고장의 모습'과 교과 연계가 되어 있는 것을 인트로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요.

3학년뿐만 아니라 4,5,6학년까지 연계되어 있으니 초등 고학년은 스토리버스와 함께 해야 겠어요.

<두비& 도토리> 만화에서는 세계의 다양한 집을 소개하고 있어요.

다양한 집의 모양과 구조와 재료까지 살펴볼 수 있어요.

집은 추위와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장소이지만 환경에 따라, 쓰인 재료에 따라 달라지잖아요.

그런 다양한 집의 모습을 만화속에서 소개하고 있어요.

예전에 폼보드로 세계의 여러 나라의 집을 만들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그 때의 기억을 살펴보며 읽어보았답니다.

아이들이 책을 보며 가장 관심을 가졌던 부분이었어요.

저도 보며 참 호기심을 갖고 읽었던 부분인데요. 세계의 궁전들에 대한 이야기에요.

특히나 베르사유 궁전과 다양한 유럽의 궁전들은 보는 것만으로 즐겁더라구요.

베르사유 궁전에 대해서 화장실이 없었다는 점을 인상깊게 읽었던 모양이에요.

왕의 위엄을 보여주기 위해 화려하게 지었던 궁전이었고 마리 앙투아네트의 이야기도 인상깊게 읽었답니다.

우리의 건축물도 그 빼어난 아름다움에 놀랍지만 유럽의 화려한 건축물들을 보면 정말 눈이 호강하는 것 같아요.

얼마전  '아인스월드'라는 곳에 갔을 때 아이들이 베르사유 궁전에는 화장실이 없었지만 지금은 관광객을 위해 화장실을 만들었다는 이야기를 하고 마리 앙투아네트 이야기를 하길래 어찌 알았나 했더니 그 정보의 근원지는 스토리버스였어요.^^
<건축>에서 우리의 궁궐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지요.

경복궁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는 '마법의 엘리베이터'에요.

우리나라의 대표 궁궐인 경복궁과 그 안의 근정전과 경회루에 대해서 알려줍니다.

'드므'라는 것이  불귀신을 쫓기 위해 설치되어 있다는 것과, 근정전의 기단 '월대'과 답도까지 알아 볼 수 있었어요.

서양 건축에 영향을 끼친 교회 건축물들이에요.

유럽사의 정신과 시대상이 반영된 종합 예술품으로 하느님의 존재와 신에 더욱 가까이 가고 싶은 마음을 수직 건축물로  표현했다고 해요. 그래서 뾰족한 첨탑이 많은 거겠지요?

 '노트르담의 곱추'로  유명한 노트르담 대성당에 대해서도 살짝 알려주니 막 가보고 싶어요.

도시의 하늘에 우뚝 선 초고층 빌딩은 첨단 건축 기술의 결정체라고 볼 수 있겠죠.

저런 높은 건물이 어떻게 지어지고 하중을 견디는지 무척 궁금했는데요. 다소 그 궁금증이 해소되었어요.

요즘 핫 이슈인 건물이 우리나라에 있는 만큼 관심을 갖고 읽어 보았는데요.

점점 높아지는 건축물의 높이가 다소 두렵게 느껴지기는 해요.

무엇보다 안전이 중요하다는 걸 이 부분을 읽으니 더 강하게 느껴지네요.

19세기, 시카고가 넘쳐나는 인구로 몸살을 앓고 있었는데요. 그것을 해소하기 위해 등장한 것이 바로 고층 건물이라고 해요.

고층 빌딩의 발전에는 철근 콘크리트와 엘리베이터의 발전이 한 몫을 했다고 볼 수 있어요.

마천루를 볼 때는 멋지고 좋지만  살고 싶지는 않아요. 역시 사람은 땅의 기운을 받으며 살아야 좋은 것 같네요.^^

건축에서 빼놓을 수 없는 사람이 바로 에스파냐 건축가 가우디에요.

집에도 가우디의 책이 몇권 있어서  스토리버스로 읽고 더 읽어보았네요.

그가 만든 건물들을 사진으로 확인해 보면서 그가 건축을 예술로서 승화시킨 건축가라는 사실을 알 수 있었죠.

가우디의 건축에는 직선이 거의 존재하지 않다고 해요.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곡선과 섬세하고 강렬한 색상의 장식을 주로 하여 건축물을 세웠다고 하네요.

그의 건축물 중에서도 성가족 교회,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이 가장 인상적인데요.

1882년에 공사를 시작했지만 현재에도 공사중이라고 해요.

정말 독특한 외관이에요.

역시 아인스 월드에서 사진에 담았던 건물이에요.

아이들도 이 작품을 보고 가우디를 외쳤는데요.

역시 책을 읽고 와보니 공부가 팍팍 되네요.

나중에 진짜 그곳에 가서 사진을 찍자고 아이들과 약속했어요.


인간의 삶에서 의식주는 가장 기본이 되고 중요한 것인데요.

건축이란 우리가 살아가는 공간을 만들어 가는 것이기에 정말 중요한 부분이지요.

'스토리버스'에서는 건축을 단순히 주택에 머무르는 것이 아닌 예술과 연계를 시켜 소개하고 있어 확실히 아이들 시야를 넓혀주고 있어요.

아름다운 건축물들과 우리의 건축물, 그리고 예술품으로서의 건축물까지 살펴보면서 건축의 개념을 좀더 확장할 수 있었고, 아름다운 세계의 다양한 건축물을 많이 살펴 볼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좋은 사진들과 그림으로 건축에 대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던 <건축>편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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