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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리나의 발레일기 - 취미 발레인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핵공감 그림에세이
임이랑 지음 / 시대인 / 2019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얼마 전에 발레 공연을 보고 왔는데 발레리나분들은 어쩌면 몸이 그리 새털같은지요.
그러다 이 도서의 출간 소식을 들었습니다.
무작정 발레를 배우고 싶었던 작가의 이야기를 담은 도서라서 인간적이고 공감이 가는 도서입니다.
발레의 용어부터 자세, 에티켓들을 배울 수 있어서 많은 지식을 얻을 수 있었어요.
발레를 배우고 싶어하는 사람, 혹은 지금 배우고 있는 사람들도 다 읽으면 좋을 것 같아요.
발레에 대한 많은 정보들이 있어서 발레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을 재밌게 즐길 수 있어요.
작가님의 발레에 대한 열정과 사랑이 많이 느껴졌습니다.
발태기라고 발레에 대하여 잠시 좌절하는 시간도 있기는 하지만 모두 극복을 해내고 발레를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참 좋아보여요.
발레라고 하면 뭔가 어렵게 느껴졌는데 취미로 발레를 배우고 싶어져요.
취미로 발레를 배우는 사람들도 많던데 저도 발레의 매력에 푹 빠져버렸네요.
발레에 대하여 꼭 알아야 하는 것들도 많이 알 수 있었어요.
스트레칭이라던가 많은 어려움이 있기는 하지만 발레의 매력의 푹 빠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정말 재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