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유행통신 2003.1
유행통신 편집부 엮음 / 시공사 / 2002년 12월
평점 :
품절


최하적이다.부록으로 관심을 끌다니...훗 우습다.어짜피 잡지란 내용이 거기서 거기지만
정말 쓸데없는 내용만 잔뜩 들어있고 볼거라곤 하나도 없다.그저 부록덕에 품절되고 있는 잡지인것 같다.이런걸 왜 사보는지....맨 연예인 이야기에 패션이 어쩌고 저쩌고쓸데없다.쓸데없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하룻밤에 읽는 성서 하룻밤 시리즈
이쿠타 사토시 지음, 김수진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5년 8월
평점 :
품절


이것이 내새운 이 책의 특징이란 무엇인가제목처럼 하룻밤에 성서를 읽을수 있다는 것이다.그러나..조금은 무리였던것 같다..우선 책 인쇄글자가 너무 작다.그리고 도표를 사용했다는데 도표가 너무 조잡하고 복잡하다내용을 다 잊어버릴 지경이다.별로 하룻밤에 읽는다는 의미가 잘 전달 되었다고 보지 않는다.다만그 두꺼운 여러권인 구약과 신약을 자~알 추려서 한권의 책으로 뽑아 냈다는 장점이 있기는 한것 같다.하지만 그닥 그 장점이 활용되지는 않은듯.....조금 아쉬운 마음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데미안
헤르만 헤세 / 우석출판사 / 1988년 10월
평점 :
절판


나는 솔직히 처음에 헤르만헤세라는 작가를 매우 싫어했다. 왜냐하면 이 책을 접하고 나서.....그때가 언제였더라...초등 6학년 이었던것 같다. 그때 이 책을 읽었다. 굉장히 지루하게.... 6학년 내내 이 책을 읽었다. 중간중간 너무 지루해서 읽다가 관두고 읽다가 관두고..... 그리고 한번은 정말 발악적으로 학교가 끝나고 방에 콕 박혀서 하루 종일 이 책을 읽었다. 그때 하루 내내동안 이 책을 세번은 읽은것 같다. 솔직히 그냥 책 읽는것을 양으로 채우는 그런 인간이 되고 싶지는 않았기 때문에 또 읽고 읽고 했던것 같다.

계속 반복하면서 느낀 거지만..... 그땐 내가 어렸다. 이 책은 지금 내게 매우 귀중한 책이 되었다. 음...사춘기때 맞는 책인가? 약간 시리우스적인 면이 있기도 하지만 그게 나에게 맞는걸까? 혼자에게 스스로 질문을 하면서 답을 찾아나가는 그러면서 어른이 되어가는 그런 소년 데미안의 생활을 비쳐본 글. 한번쯤 고독에 빠져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는걸 느끼고 있는 사람에게 권하고 싶다. 이 책을 봄으로써 그 고독의 탈출구를 찾을테니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X-재팬 라이브 1
아름음악출판사 편집부 엮음 / 아름음악출판사 / 1999년 9월
평점 :
품절


아아....엑스의 라이브 악보....또 이렇게 [편집] 되어서 나오는구나...젠장.(욕을써서 죄송합니다.)제목을 보면 알겠지만 이 악보는 엑스가 93년부터 96년까지 한 도쿄돔 라이브 공연 당시에 연주했던 곡을 악보로 옮긴 것이다. 하아......난 이 악보를 사지 않았다. 예전에 산 피아노 악보를 보고 받은 실망이 컸기에 교보문고까지 갔으면서 사지 않고 눈으로 [보고]만 왔다. 역시나. 악보의 대부분은 눈에 띄게 편집이 된듯 했다. 그냥 노래를 흥얼거려 보아도 틀리는 부분이 있을정도니.

언제쯤에나 마음놓고 엑스의 진짜 묘미?를 볼 수 있을까.언제쯤에나 모든 사람이 엑스라는 그룹의 진가를 알 수 있을까. 요즘 sbs방송에는 엑스의 음악이 배경으로 자주 깔린다. 어쩌다 들리는 그 배경음악이 어찌나 반갑던지...하지만 어느 프로그램에서도 그 음악이 엑스의 곡인지 밝히지를 않고있다. 왜 밝히지 않는 것일까? 우리나라에 엑스 팬들이 있는지 모르는 방송사 일리가 없다. 그런것을 표면에 드러내 놓고 방송을 하게되면 방송심의 위원회?같은데서 눈감아 줄수가 없기 때문일까?증거물이 뚜렷이 있기 때문에?

곧있으면 대선거가 또 있다.이번 선거후 새로 된 대통령은 얼마나 현실을 바꿀수 있는지. 야당이다 여당이다도 이젠 소용없다는걸 뼈저리게 느끼고 있는 현실이다. 더이상 사회에 큰 무언가를 바라지는 않는다. 다만.... 다만 조금씩이나마 이 나라를 좋은 쪽으로 이끌어 내고 있다는 것을 보여줬으면 하는 바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오디오 리딩 팬클럽 - 입문편
능률영어사 편집부 엮음 / 능률영어사(참고서) / 2001년 6월
평점 :
절판


능률 영어 교재가 좋은지 학원에 다니는 친구를 통하여 알게 되었다. 그런데 정말 이만큼좋을줄은...나는 학교에서 배우는 영어는 거의 씹어먹을만큼 공부했다. 교과서에 나오는 내용은 시험범위안에선 거의 씹어삼킬정도로...본문을 줄줄 외우고 숙어를 완전 암기하고....하지만 일단 시험만 끝나면 다 잊어버리기가 일쑤였다. 그래서 학년이 올라가면서 성적은 잘 나왔지만 마음은 찝찝했다.

이 실력으로 고등학교에 가서 잘 할수 있을까....고등학교부터는 중학 초등공부의 누적이 드러난다는데.....역시 걱정은 현실로 다가 왔다. 방학을 이용해 고등학교 선행학습을 좀 해볼까 하고 이것저것 문제집을 고르다가 싸고 얇은걸 택해서 몇가지 풀었는데...이게 왠일!! 나는 단어부터 콱콱 막히는 것이었다. 독해는 어느정도 된다지만 내가 아는 단어에 한해서 였다. 게다가 듣기는.........학교 시험때도 듣기는 완전 엉망이었기 때문에 필기 시험에 목숨을 거는 나였다.

거의 울지경까지 된 나는 이 능률영어교재가 생각이나 이 책을 샀다. 그리고 테이프를 들으며 꾸준히 단어공부와 그동안 해온 공부를 복습하고 있다. 쉽게 잘 해설이된 능률교재. 정말 눈물나게 고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