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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담쓰담 동물 놀이 - 아기 촉감 빅북 ㅣ 아티비티 (Art + Activity)
미셸 카르스룬 지음, 박선주 옮김 / 보림 / 2018년 9월
평점 : 
<쓰담쓰담 동물 놀이> 책은 아기들이 동물들을
눈으로 보고 손으로 촉감을 직접 느껴 볼 수 있는 빅북입니다!
표지에서부터 동물들의 촉감을 느낄 수 있어요
동물원에 가도 볼 수만 있고 만져보지 못하니 이런 책을 통해 촉감을 배워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이 책은 동물들이 사는 4가지 환경을 보여주고 있어요
각 환경에 사는 동물들의 촉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죠!
모든 장소에 무당벌레가 숨어있다고 하니 잊지말고 찾아보세요
초록빛 숲속,
땅 속,
산 속,
바다 까지!!
각 환경에 사는 여러가지 동물들의 촉감을 실감나게 표현해놓은 것같아요ㅎㅎ
그중에서도 기억에 남았던 바닷속 동물들이에요~!
거북이 등껍질은 딱딱하게 표현해놨고
문어는 문어발을 표현하듯이 끈적하게 해놓았다!
정말 각 동물의 특징을 잘 살려서 표현했네요..(신기방기)
이처럼 아이들이 손과 눈을 동시에 사용하여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책이랍니다!!
이렇게 재미난 책이 영유아 촉감 발달까지 도움이 된다니!
아기들에게 주기 딱 좋은 책이네요~ 추천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