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이야기다.
어릴때 추억을 소환시켜주어 읽을수록 빠져든다
또 다른 신간을 고대하면서~~~~
제목부터 필이온다.
팍팍한 현대인의 삶속에 작으나마 청량제 역할을 해주는 깨알같은 멘트들이
쏙쏙 와 닫는다.
열심히 읽어야 겠다. 주변사람들께도 권해주고 싶다.
언어천재다운 집필이다.
첨엔 일기가 부담 스러웠는데 읽으면 읽을수록 빠져든다.
새로운 갇도로 더많이 집필해 주시길~~~
대학졸업을 하고 집에서 취업준비중인 딸이 생각났다.
어설픈 말로 뭔과 용기와 위로를 주고 싶으나 어설픈 언변술로 마음 다치지는 않을까
노파심에 이책으로나마 마음의 위안이 되었슴 하는 바램에 구입했다.
도움이 되길 바란다.
시간내어 나도 한번 읽어 봐야겠다...
세상엔 돈으로 살수 없는것들이 얼마나 많이 존재하는가?
인간만이 누릴수 있는 감정과 느낌과 추상적이지만 현실 가능한 일들.
책속에 길이 있다.